우연히 해외 여행시에는 꼭 필요한 정보 같은데... 위의 만화를 보면 한번이라도 해외에 나가 보신 분들은 공감을 할 것이다. 지난 10년 전국민을 페닉상태로 몰아 넣은 IMF이후 사회와 기업, 그리고 국가차원의 민주화가 급격히 이루져 한국의 위치가 아시아권에서 우뚝서게 되면서 중국이나 아시아권은 웬만하면 한국돈으로도 통용이 되게 되었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미주나 유럽지역에서는 아직 달러나 유로화가 아니면 통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위의 만화처럼 외국을 한번 가려면 일반 신용카드의 경우 해외신용카드로 바꾸어 신청해서 만들어야 하고 해외카드를 사용하게 되더라도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돈은 환전을 해야하고, 환전한 돈을 지갑이나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불편과 위험 부담을 안고 다녔던 것이 사실이 아닌가. 나도 늘 불안해 하며 불편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불룩한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전부 나의 지갑 근처만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고~~~ 그것은 치안이 확실하게 확보가 된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하물며 아프리카 지역이나 강도 많기로 유명한 미국의 경우에는 얼마나 더 불안할 것인가.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상당히 줄었다. 세상 참 많이도 좋아졌다. 비자카드에서 새로이 시행하는 서비스라는데..... 이제 필요한 외환현금을 그 나라에서 내계좌의 돈을 바로 찾아서 사용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단다. 꼭 필요한 정보라서 아래에 이용방법등을 자세히 기술하였으니 참고가 참고하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