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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이명박 포장마차에서 민심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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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포장마차에서  민심 읽어야

 

이승만 독재정치에  맞서 가장 먼저 거리에 나온 집단이 중고등학생들이었다.
이승만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의 나침판역할을 당시 중고등 학생들이  했고  이승만 독재정치를 끝장 낸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40여년 만에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와 정책에 반대하는 촛불을 켠 채  비폭력 평화적 문화제 형식으로  거리와 광장으로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실 정치적으로 제도정치권 밖에서 정의롭게 분노하는 민심으로부터 이미 사회적인 탄핵을 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 그리고  시대와 국민들( 미래세대인 학생등) 눈높이와 어긋나는  정책을 일방 통행식으로 밀어붙이는  실정(失政)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의 나침판역할을  촛불을 켠채   비폭력 평화적 문화제 형식으로  거리와 광장으로  맨 먼저 뛰쳐나온 중고등학생들이 하고 있다.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40여년 만에  이명박 대통령을 반대하면서 거리로 나온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일방통행식으로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 것 때문이었다.


동시에 중고등학생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 교육정책과 정부의 공익적인 역할을  방기하면서 시장의 사적인 경쟁논리로만  접근하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반대의 민심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거리에 나와 반대하는 목소리 속에 절절하게 스며들어 있다.


‘소비자는 왕’ 이라고 배운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어떤 기업인들도   ‘싫으면 먹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생산자 입장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감히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어야할 이명박 대통령이 ‘싫으면 먹지 않으면 된다’는 발언을   해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의 강요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봉’ 이라는 박탈감을 중고등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회사를 망하게 하고 나온 CEO출신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의 여지 없이  소비해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 것에 대해 비토하고 있다는 것은 CEO 이명박에 대한 소비자의  탄핵과 불신임을 의미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민건강권과 국가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직접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한국시장을  전면개방 한것에 대해 반대하면서 가장 먼저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  저항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는 것이 학교주변의 분식집이나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 등등이다.


학교주변의 분식집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를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는다는 것은   분식집과 포장마차 주인의 위생과  청결에 대해  중고등학생들이 신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주변의 분식집 포장마차에서 거리에서 팔고 있는 떡볶이, 순대를 중고등학생들이 즐겨먹으면서 포장마차 주인을 신뢰하는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소고기 수입전면개방을 전제로 내세우고 있는 위생조건에 대해 불신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정권이 읽어야 할  이반된 밑바닥 민심의 본질이자 핵심이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는 코흘리개 꼬마에서부터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회사원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등 모든 계층과 모든 세대가  이용하고 있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은 포장마차를 찾는  소비자들인 모든 세대와 계층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1%  손님만을 위한 일방통행식  떡볶이, 순대등의 메뉴를  절대로 강요하지  않는다..
좌파 손님 우파 손님으로  편 갈라  놓지 않는다.


코흘리개 꼬마가 원하는 입맛에 맞게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호에 맞게 회사원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으로 먹거리를  팔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강부자’ ‘고소영’ 정부가  1% 부자들만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30개월 이상 된 소고기와 뼈와 내장을 무차별적으로 수입해 안전하다고  일방 통행식으로 강요하다시피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괴담’과 ‘유언비어’ 유포‘ 운운하면서 검찰과 경찰이 처벌하는  방법과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의 ‘경영기법’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명박 정권의 민심이반은 이런 배경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한미정상회담 전에  타결해야 한다는 정치적 목적하에 무책임하게 졸속으로 전면 수입개방 결정해 놓고  홍보부족으로 민심이 이반됐다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불신의  본질을 스스로 왜곡하고 있다. 


진단과 처방이 잘못되면 치료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킨다.
학교주변의 분식집과 거리의  포장마차 아줌마 아저씨들이 홍보를  잘해서 중고등학생들이 믿고 신뢰하고  떡볶이 사먹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수입에  홍보부족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국민들이 불신해 거리로 나오고 국민80%가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고 있다고 보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80%가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 , 중앙일보, 동아일보등  신문의 탈을 쓴  민심을 왜곡하고 있는 정치브로커 빰치는  집단과  최시중 , 이재오, 정두언등 정치적 심복들의 목소리와  포장마차   미국산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반대 촛불문화제의 핵심인 중고등학생들의  민심이 살아 숨쉬는 포장마차 여론과 동떨어진 한나라당의 목소리와 성경책들고 기독교인들의 목소리만을  편향적으로 듣고 있다.
잘못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한 CEO 라고 자부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하는 국민들이 신뢰하는 포장마차 아저씨아줌마들이 어떻게 중고등학생과 부모세대 할아버지 세대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탈 없이 장사를 하고 있는지   실사 구시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국민 불신을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시급히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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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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