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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정직한 단 한사람의 정치인이라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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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누굴까?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 한다.
 
2007년 3월 27일 대구 하양 가장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버스 속에서
 
김구 그를 만나다.

 

 

 

 

제발 부탁이다.

 

내가 죽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하지않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거짓으로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하지않는 ...

정직한 단 한사람의 정치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

 

그러고 죽는 다면

그래서 내 민족과 조국에 희망을 단 한올이라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제발 좀 정직하게 살자......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정치인들을 보고 우리는 무었을 이야기 해야할까?

그들을 보고 환호하고 연호하는 이들은 도대체 무었을 본 것일까?

 

그들에게서...

 

참으로 수수께끼이다.

이성을 가지고 살자...

 

분별을 가지고 살자.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살자...

 

 

ㅎㅎㅎ

웃기는 이세상을 산다는 것이 코메디다.

 

 

[2007년 8월 21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