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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자녀 11명명을 훌륭하게 키워낸 박영우부부의 희망릴레이 자녀 11명명을 훌륭하게 키워낸 박영우부부의 희망릴레이 사람으로 살아가다 보면 존경심이 절로나는 사람들을 만나게되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돕거나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뭐 호의호식하며 잘 살아서 남을 돌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도 어려우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그런... 그런 사람들 중에 계룡도령의 페이스북 친구이며 아우인 박영우 부부가 지난 서동연꽃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7월 20일 계룡도령의 병사리 유봉영당내 성모당을 찾아와 함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막을 내린 서동공원 궁남지를 다녀왔는데... 넓게 펼쳐진 연꽃밭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계룡도령도 함께 행복했었답니다 ^^ 서로가 육체적인 장애를 조금씩 가지고 살면서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 더보기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편법 세습에 발목 잡힌 삼성공화국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편법 세습에 발목 잡힌 삼성공화국 드디어 오늘...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합병을 추인받기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뜻밖에 엘리엇이 합병의 부당성을 토로하며 반대에 나서자 평생 하지 않던 구걸을 합니다. ​ 누구를 위한 합병인지, 누구를 위한 글로벌경쟁력 확보인지, 그동안의 행동들을 보면 불 보듯 뻔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홈페이지를 찾아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 그런데... 계룡도령의 눈에는 아무리 읽어도 이건희 일가를 위한 합병이니 주주 여러분들은 등신 짓거리 좀 해 주십시요.라고 읽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수 많은 산재 피해자들과 첨단 기술의 중소기업들 고혈을 빨며 정경유착으로 특혜를 받아왔고, 수많은 편볍을 동원해 탈세와 세습을 해 온, 이병철.. 더보기
쌍용차 굴뚝 고공농성 100일째 이창근, 23일 농성 해제키로...페북 성명 원문 쌍용차 굴뚝 고공농성 100일째 이창근, 23일 농성 해제키로 했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낄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원문 바로 보기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868623393180535 쌍용차 굴뚝을 지켜봐주고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착한 당신께 알려드립니다. ​ 1. 101일째 되는 내일(3월23일)오전10시30분 땅을 밟겠습니다. 굴뚝에 올랐던 마음처럼 최종식사장님과 중역 그리고 사무관리직, 현장직 옛 동료만 믿고 내려갑니다. ​ 2. 100일동안 단 1초도 허투루 쓰지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교섭은 잘 진행중이고 그 가운데 제가 굴뚝에 올라 있는 것이 자칫 원활한 교섭 진행에 걸림돌이 되지 않나 싶.. 더보기
정권이 국민을 학살한 세월호 사건 추모 단편 영화 "편지" 정권이 국민을 학살한 세월호 사건 추모 단편 영화 "편지" 정치, 경제, 사회, 이념 문제를 떠나 우리가 세월호 대 학살을 겪으며 놓치고 있는,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영화 편지... 사전적 의미 - 안부, 소식, 용무 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 보내지 못할... 마음에 담은 편지 이야기... 세월호 추모 단편 영화 _ "편지" ​ ​ ​ 게시일: 2014. 10. 30. [세월호 추모 영상제 사전 상영] "딸의 편지가 도달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죽음들... 잊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정치 후진국에 태어난 당신들에게 미안합니다. 당신들의.. 더보기
[펌글] 관료와 돈, 그리고 대통령의 책임 관료와 돈, 그리고 대통령의 책임 2014년 4월 24일 물뚝심송 119 댓글 http://murutukus.kr/?p=6148 이번 사건의 원인에 대한 해석들은 차고 넘친다. 그러나 앞선 글에서 얘기했던 대통령과 관료의 관계에 대한 부분에서 돈으로 이어지는 해석을 해 보자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도 있다. 물론 그 이해의 결과는 엄청난 분노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따라서 미리 당부 드리겠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관료들의 행태와 거기에서 출발한 해석에 불과하지, 사회적 근거를 확보하고 주장하는 학술적이거나 정치적인 주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틀릴 가능성이 다분히 높은 개인적인 해석이라는 점을 밝혀 두고 시작하겠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무능한 사고 대처.. 더보기
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 오늘 우연히 아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죠. ​ 우리가 믿어야할 정부와 언론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우리는 무엇? 어디? 어떤 것을 믿어야 활까요? 너무도 슬픈 이야기지만 이미 정부는 정부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글은 퍼 온 글입니다. =============================================================== ​ 여러분 SBS가 이 방송을 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사고초기 구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각 방송들과 언론들은 사고지점의 유속이 빠르고 바다물이 흐려 시계가 양호하지 못해 20센티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호들갑을 떨때였습니다. SBS리포터 한 명이 잠수.. 더보기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제주도 강정마을이 흘리는 눈물...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저자 강정마을회 지음 출판사 단비 | 2012-12-1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제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14명의 작가들은 ... 글쓴이 평점 '눈물 속에서 자라난 평화' 지난 11일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더니 우편함에 스티커가 한장 붙어 있습니다. 공주우체국에서 배달을 왔다가 계룡도령이 없으니 배달 일정을 알려 두고 간 것인데... '제주작가'에서 보낸 등기 우편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12일 15시 15분 경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계간 제주작가 (사)제주작가회의에서 보낸 우편물인데 책입니다. 며칠 전 페이스북 친구인 정상용님이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책을 보내시겠다는... 계룡도령이 강정에 대해 아무런 보탬이 된 적이 없기에 받을 수 없.. 더보기
[충남자랑]아름다운 나눔 실천하는 사랑1번지 충남, 충남도청과 함께 한 아름다운 토요일 판매행사 아래의 글은 충남도정신문 인터넷판에 기사화 된 내용입니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05 아름다운 나눔 실천 '사랑1번지 충남' '충남도청 아름다운 토요일 판매행사'를 가다 [40호] 2011년 03월 13일 (일) 10:53:51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토요일 무엇들 하면서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어우러진 천안의 아름다운가게쌍용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충남의 아름다운 출발점에 있었습니다. 충남도청은 3월 12일 토요일 우리가 일상에서 쓰지 않는 물품들을 재활용하여 다시 쓰게하는 아름다운가게와 '뷰티풀 파트너[Beautiful Patner]'를 맺고 안희정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충.. 더보기
[KBS 현장르포 동행] 아빠와돈가스의 홍성석씨 블로그에 댓글로 응원합시다. 지금 이곳 계룡산에 눈이 내립니다. 아빠와돈가스[KBS 현장르포 동행] 우연히 만난 한편의 감동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글글을 올리면서... 아직 뜨거운 눈물이 남아 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웠고. 나는 타인에게 무었인지... 많은 생각과 안습이 아니라 눈물을 쓰나미로 흘리게 한 내용이었습니다. 가진 것을 나누기도 어렵지만... 없는 것을 나누기는 더욱 어려운 일인데... 그나마 더욱 없는 그들 홍씨부자의 나눔은 더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홍씨가 어제 제 블로그를 다녀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새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계룡도령님께서 올려주신 화면과 여러분의글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져는 이프로의 주인공(아빠와돈까스)의주인공 홍성석입니다 져는 컴퓨터를 .. 더보기
예수가 탄생하였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 올립니다. 중력을 이탈하면 만나게 될 것인지 알 수 없는 나의 단 한분 영원한대통령 노무현입니다. 오늘이 예수가 탄생하였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 올립니다. 손에 낀 작업용 실장갑이 명품보다 따뜻해 보입니다.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온누리에 평화의 빛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