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이란 치르어내야 할 고통이 반드시 따릅니다.
고통이란 일면 마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자식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그대로 따르는지는 알 수 없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정해진 분량의 고통과 행복을 함께 지니고 태어납니다.
행복만 쫓는 우리는 고통에 너무도 약한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통이 없다면 행복도 무의미 합니다.
우리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상대적입니다.
절대적 기준은 없습니다.
고통을 이겨내었기에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 고통은 언젠가 끝이 있고,
그 끝에서야 비로소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연예인이란 신분은 사회적 공인과 같습니다.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수 많은 청소년과 대중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인기에 연연해야하는 연예인 생활이라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면면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혹자들은 딴따라에게서 무얼 바라느냐고도 합니다만,
시대라는 것은...
세태라는 것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죽음을 선택할 마음으로 삶에 더욱 매진하십시요.
그리고 언론도 연예인 부고란도 아니고...
연예 가십거리의 기사를 전면에 내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체적 자살 방법까지 명시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습니까?
어쨌거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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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절친’ 박시연 “어제도 통화했는데…” 경향닷컴 30일 오전 배우 박용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절친한 동료 배우 박시연이 오열했다.
박시연은 최근 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박용하와 호흡을 맞췄다. 이후 가수 박효신의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며 자주 전화통화를 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박시연은 박용하의 사망소식을 듣고 울음을 그치지 않고 있다. 박시연은 박용하의 사망 하루 전인 29일에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하는 이날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 안치됐다. 박용하는 지난 2002년 배용준, 최지우와 함께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으며 ‘욘하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어왔다. 일본 현지에서 싱글 8장, 스페셜 앨범 2장을 발표하며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4년 연속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으며, 한류 스타 중 최초로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최근에는 올해 말 일본 전역을 도는 한류 콘서트를 기획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 매체들도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박용하는 최근 윤은혜와 한국판 ‘첨밀밀’로 알려진 ‘러브송’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박용하는 자살 4시간 전 위암 말기인 아버지의 등과 다리를 주무르며 “미안해 미안해”라고 말한 뒤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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