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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방송

[한글자막] 실베스타 스텔론 감독 영화 2010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실베스타 스텔론 감독의 화려한 액션스타가 총 출동한 영화

2010년 최신작

익스펜더블

The Expendables

한글 자막을 올려봅니다.

 

[한글 자막 받기]

 

ㅠ.ㅠ

싱크도 완벽하고

 

우리 말로는 '전장[戰場]용 소모품들' 정도의 의미를 지닌 제목이 말해 주듯

현재 또는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거의 총 출동하여 활약을 벌이는

아니 영화속에서 제 역활을 못찾고 제목 그대로 소모되어 지는 영화...

ㅎㅎㅎ

상당히 실베스타 스탤론스러운 무지 막지한 영화!!!

 

 

The Expendables
익스펜더블
 
2010년작
감독: 실베스타 스텔론
출연:실베스타 스텔론 / 제이슨 스타덤 / 이연걸 / 미키 루크 / 돌프 룬드그렌 / 테리 크류즈 / 랜디 커투어 / 스티븐 오스틴 / 아놀드 슈왈제네거 /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타 스텔론, 브루스 윌리스, 미키루크, 이연걸, 돌프 룬드그랜, 제인스 스테덤, 랜디커투어, 스티브 오스틴...

 8-90년대 남성들에서 액션이 무엇인지 알려주던 그들이 모두 뭉쳤다.

 

거기에다가 2000년대의 화려한 액션스타와 격투기 선수들까지.

감독이 실베스타 스텔론이었기에 가능했을 액션스타들의 종합선물 셋트.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특수부대 SAS 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의 대가인 잉 양(이 연걸),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노련한 폭파전문가 톨 로드(랜디 커투어),

그리고 정밀 저격의 달인인 군나르 옌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을 만한 일을 권하고

바니와 그의 팀은 늘 해왔던 일처럼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바로 ‘빌레나’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살인을 일삼으며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죽음과 파괴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직 CIA요원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영화 중 내내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없이 보여주는 생생한 액션 장면은

필자같은 올드 팬들에게는 더 현장감 있게 보여졌다는...

^^

 

개인적으로 압권은 현실과 영화를 매치시키는 장면...

실베스터 스텔론과 브루스 윌리스가 일거리 협상을 하기 위해 교회에서 흥정하는 장면입니다.

그곳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까메오가 되어 걸어 들어오고,

스텔론과 아놀드가 말장난을 하며 아놀드가 역활을 다하고 떠나는 순간
스텔론이 브루스에게 아놀드를 가르키며 던지는 멘트...

 '잰 이젠 대통령 하려나봐~' 

ㅎㅎㅎ

 

 

 

 

다운 받으며 덧글을 달아도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