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顯忠日]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시작연도 1956년 4월 19일
행사시기 6월 6일
행사장소 국립묘지 현충문
주요행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도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故人)들의 명복을 빈다.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제정되어, 1970년 1월 9일 국립묘지령 4510호로 연1회 현충추념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1982년 5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였다.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공무원, 학생 등이 참석하여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출처] 현충일 [顯忠日 ] | 네이버 백과사전
오늘이 제56회 현충일...
현충일이 언제부터인가 공휴일 이상의 개념을 갖지 못한 것 같습니다.
친일 인사와 반국가 행위자들도 등재되어 있다고도 하고 국가 유공자로 올려진 이들의 30%가량은 짝퉁 유공자라고도 하더군요.
언젠가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무엇이 문제일까요?
국가가 희생을 원했을까요?
희생이 국가를 위했을까요?
...
[2011년 6월 6일 제 56회 현충일에 국가유공자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 해 보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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