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늦게 잠자리에 들기에 새벽잠이 많은 계룡도령...
새벽 6시 골동품 장사를 하는 분이 급하게 들이 닥칩니다.
그들의 삶이 시작된 지는 한참!!!
소중한 새벽잠은 그렇게 깨워버리고 한차 가득 옹기를 싣고 떠나갑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습니다.
삶에서 적당히란 말처럼 어려운 일도 없을 듯합니다.
물론 인생을 적당히 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욕심을 적당히 가지는 것...
한차 가득, 아니 오랜 경험으로 그는 가장 적당히 실은 것입니다.
한차 가득, 아니 오랜 경험으로 그는 가장 적당히 실은 것입니다.
인생을 적당히 욕심부리고 적당히 나누고 산다는게 그렇게 힘든 일만은 아닌 듯합니다만...
우리는 삶에서의 경험을 그다지 소중하게 생각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삶에서의 경험을 그다지 소중하게 생각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2011년 7월 26일 아침 골동품 장수의 새벽 방문에 잠을 깬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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