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는 친구는 없고 상대를 모두 먹잇감으로만 보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 사마귀와 함께 거미가 대표적인 동물이라 하겠습니다.
심지어 교미를 하면서 수컷을 잡아 먹기도 합니다.
우리는 거미처럼 자신의 성을 쌓고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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