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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방송

검색순위1위를 달리는 고창석 혹시 무슨 일 때문인지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오늘 아침 인터넷에 접속하고 우연히 만난 이름 하나 '고창석'

검색순위1위를 달리는 그...

 

도대체 누구지?
한국 영화나 TV도 거의 보지 않는 계룡도령은 누군지를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뉴스니 블로그니 카페에 고창석이 바글바글합니다.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1970년생에 파란별미디어에 소속되어 있고, 배우자가 이정은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국과를 졸업했고, 2010년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을 받았다는게 전부입니다.

 

 

그동안 총 26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

출연 영화를 돌이켜 보면 기억나는 2006년 영화 '괴물'에서 '격리공간 조무사 1'이라는 역으로 출연한 것,
최신 영화로 보자면 '고지전'이나 '퀵'에서 '양효삼'역과 '서형사'역으로 그 연기 비중이 높아 졌다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론이나 방송에서 이 난리일까요?
계룡도령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계룡도령이 잘 몰라서 이겠지만, 현 상황을 볼 때 기사를 아무리 읽어 봐도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거나 아니면 방송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창석 "형은 하버드 출신 변호사·누나는 교수"

 

배우 고창석이 명문대 졸업 이력을 자랑하는 가족들을 공개했다.

 

고창석은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큰 형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해 지금 로펌회사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누나는 현재 미국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님도 명문대 출신"이라고 소개한 고창석은 "나만 어린시절 천덕꾸러기였다. 형은 공부를 잘했지만 나는 성적이 들쑥날쑥해서 '형의 반만 닮아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회상했다.

 

이에 MC이경규는 "그럼 공부를 못할 수 없는데…"라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고창석 역시 "그러게요"라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창석 "낮엔 빚독촉, 밤엔 제시카고메즈와 레드카펫" 극과극 생활 고백

 

배우 고창석이 지난 29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동안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배우로만 먹고 산 건 지난 해가 처음이었다"며 "내가 이렇게 보여도 매니저도 있고 소속사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창석은 "예전에 돈을 빌려줬던 사람들이 내가 좀 유명해지니까 빚 독촉을 하기 시작했다. 돈이 없어서 못 갚는 건데 있어도 안 갚는다고 생각했는지 사기죄로 나를 고소했다"며 "아내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다가 낮에는 빚 독촉에 시달리며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때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낮에는 그렇게 보내다가 밤에는 영화제에서 제시카 고메즈와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게 어쩌면 배우의 특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극과 극의 생활을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고창석은 또 신혼시절 7명의 남자들과 함께 동거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신혼집을 학교 앞에 원룸을 얻어서 시작했다"고 말한 고창석은 "1년 뒤 원룸을 빼서 그 계약금으로 지하실을 빌려서 연습실로 개조해 배우 7명과 다 같이 살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아내도 동의했다. 나와 아내가 방에 있으면 거실에 남자 배우 몇 명이 자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큰 형이 서울대 법대, 하버드대를 졸업했다. 큰 누나는 미국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다"며 "나만 어린시절 천덕꾸러기였다. 형은 공부를 잘했는데 나는 성적이 들쑥 날쑥했다. 때문에 '형 반만 닮아라'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덧붙였다.

 


고창석 등록금투쟁, 혈서-삭발-단식 감행 ‘안한 게 없네’ 

 
배우 고창석이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창석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대학시절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며 등록금 투쟁에도 참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고창석은 “후배들에게 ‘삭발을 해도 되고 혈서를 써도 괜찮다’. ‘하지만 단식은 티도 안나니 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부총학생회장이였던 고창석은 총학생회장을 따라 단식투쟁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어 “난 단식을 17일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며 “오히려 사람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억울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고창석은 혈서를 썼던 일화를 공개하며 “글을 쓰던 중 피가 말라 팔을 툭툭 쳤다”고 말해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창석의 가족이 남다른 ‘브레인 가족’임이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혹시 무슨 일 때문인지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