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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방송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록씨가 투투출신 황혜영과 결혼하나요?



오늘은 난데없이 '김경록'이란 이름이 네이버 검색 톱입니다.

??????????????????????
검색을 하니 민주당 부대변인에 현재 동갑내기 황혜영(38)의 예비 남편이라고 합니다.


그럼 김경록은 누구일까요?

검색을 하니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연관 검색어에 황혜영 결혼, 황혜영 예비신랑이 뜹니다.

 

 

 

그동안 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의 싸나이...
^^

 

 

하지만 황혜영은 이미 잘 알려진 연예인이요 쇼핑몰 대표라고 합니다.



 

깜찍 발랄한 외모와 가수로 활동하던 투투시절의 엽기발랄은 차원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황혜영, 황혜영 결혼으로 검색을하니 연관 검색어에 김경록이 뜨고, 쇼핑몰이 뜨고, 황혜영 남자친구가 뜹니다.


 

오전 중 조금은 조심스럽던 예비신랑의 이름이 오후가 되어 기정사실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연예인과 정치인...
^^
결혼해서 보란 듯이 잘 살아 주길 바래봅니다.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황혜영(38)의 동갑내기 예비남편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이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1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은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황혜영과 결혼한다. 갑자기 세간의 관심을 받아서 당황스럽다. 예비신부가 유명인이기 때문에 받는 관심이라고 생각되지만, 저는 유명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 시선이 어색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김경록 부대변인은 "결혼 일정만 잡혔을 뿐 아직 신혼여행이나 이후 계획은 나온 것이 없다. 추후 황혜영과 의논하면서 정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경록씨와 황혜영은 비밀리에 열애했지만, 이미 민주당 내부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사실이 어느정도 알려진 상황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커서 평소에도 남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경록씨는 집안 뿐만 아니라 외모도 뛰어난 '엄친아'라서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황혜영은 "지난 해 10월 23일 첫 만남을 인연으로 교제 1년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남편은 굉장히 바르고 곧으며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씨는 오는 10월 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치른다. 

 

 

요 며칠 뜻한 바없이 검색어 톱을 추적해 봅니다만...
네이버의 검색어 1위...

대부분이 소비적인 것입니다.

사실적인 관심사항보다는 그저 근질 근질한 내용으로 정치적인 사항을 비켜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은 곽노현교육감이 검색 순위에서 1위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