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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운전은 조심 또 조심이 최선의 안전 운전 방법입니다.

 

사진의 자욱이 무슨 자국일까요?
^^

 


 

어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결과인데...

포크레인으로 진창에 빠진 계룡도령의 애마를 끌어낸 흔적입니다.

 

 

20일 저녘 짐을 싣고 천안으로 갈 일이 생겨 짐을 싣다가 생긴 일입니다.

처음 발로 밟아 보니 괜찮은 듯해서 애마를 진입시켰는데 그만...



 

잘 가던 차가 갑자기 헛바퀴 돌더니 푹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얼마나 깊이 주저않았는지 차 바닥이 흙에 닿은 상황입니다.


 

 

멍청한 짓에는 약도 없다고...

결국 어제 아침 일찍 포크레인을 불러서 계룡도령의 애마를 견인해 내었습니다.

ㅠ.ㅠ

 

주변에 트랙터도 많은데 다들 지난밤의 과음으로 기절 상태라서 부득이 포크레인을 동원했습니다.

 

차의 구석 구석에 박힌 진흙...

저 모습 그대로 천안을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섣부른 판단으로 운전을 하시면 절대 않됩니다.

 

2011년 9월 21일 곤욕을 치른 뽀빠이 계룡도령 아자씨 말쌈입니다.
ㅋㅋㅋ

 

 

 

 

 

[2011년 9월 20일 진창에 애마를 빠뜨리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