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집 주변을 걷다가 갑사로 향했다.
나의 애마 테라칸...
타이어가 다 닳아서 그런지 한바퀴 제대로 구르기가 힘들다. ^0^
조심 조심
구룡암으로 향하다 경사길에서 사고를 칠 뻔했다.
주지스님과 둘이서 눈을 걷어내고 흙을 뿌리고 겨우 구룡암 안마당에 도착!!!
한잔의 약수를 마시고 주지스님과 함께 갑사 주변으로~~~
이곳 저곳
그저 발길 닿는 데로 움직이다 돌아왔다.
그저 발길 닿는데로...
[2008년 2월 26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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