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을 그저 하얗게 덮어 버렸습니다.
차마 발을 들이기가 아까워 두리번 거리는 사이...
ㅋㅋㅋ
강아지가 먼저 지나가 버렸다.
ㅜ.ㅜ
[2008년 2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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