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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방송

잘 여문 보리밭을 보며 계룡산 갑사 주변을 자전거로 누볐습니다.

 

 

이 시기 한창인 잘 여문 보리밭 사잇길을 누볐습니다.

 

  

계룡도령의 체력 증진용 애마 센츄리온 백파이어 600을 타고 계룡산 갑사로...

 

계룡산 갑사입구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 애마를 기대어 세우고...



점심으로는 채식위주의 반찬에 약간의 단뱍질 보충을 위해 달걀도 굽고...


 

200억원짜리 명품[?]길을 거처 월암리 흙집으로 돌아오는 긴 라이딩을 했습니다.

 

 

11시경부터 3시까지...

제법 긴 거리를 탄 것 같은데 별로 운동을 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아마도 적당히 변속해서 이동하게하는 변속기 때문인 듯합니다.

 

하지만 드거운 태양을 그대로 맞으며 한 라이딩은 땀은 왕창 흘리게 했습니다.

 

긴...

너무 긴 가뭄으로 대지는 바싹 바싹 타 들어가는데...

 

뜨거운 햇빛 아래서 지금 식물이 느낄 뜨거움을 느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12년 6월 5일 계룡산 갑사 일원을 자전거로 돌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