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풍경이야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무주와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

 

 

 

 

 

 

 

 

 

 

 

 

 

 

 

안개 가득한 날...

 

백제의 옛길을 타고 무주로 향했습니다.

 

 

무주는 태권도원을 기회로 보다 나은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무주에 가을빛이 가득 내려앉아 있습니다.



 

눈을 돌리는 모든 곳이 한폭의 그림같은...
너무도 아름다운 무주...




그곳 무주에는 한국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대표할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걸설되고 있습니다.

 

시설공사가 한창인 무주태권도원의 태권도 경기장 모습입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231만4000㎡에 조성 중인 태권도원은 10월말 현재 6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년말까지 75%정도의 진척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태권도원이 완공되면 2016년 이후 연간 관광객이 19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걸맞게 무주에는 실버태권도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태권도를 통해 건강도 다지고 즐기는 무주의 실버...

그만큼 태권도원에 거는 기대가 크겠죠?
^^


 

나라의 안녕을 비는 절

안국사[安國寺]

 

어쩌면 태권도원이 무주에 자리한 것은 오랜 역사속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곧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