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대한 생각...
오늘로 금연 176일째입니다.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던 전자담배를 끊은지도 10일째...
니코틴 흡수에 대한 것 보다는 약간의 습관적인 흡입 욕구만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격려와 걱정을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가 아무 도움없는 본격적인 금연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금연은 자율적 의사에 맡겨야합니다.
담배값을 올리거나 금연장소를 강제해서 금연을 하게한다는 발상...
이거 없어져야 할 정책입니다.
값을 올려버려 돈 없어서 못피우게 된다면,
그깟 담배 하나도 마음대로 못피우느냐는 자괴감만 깊어지고
패배주의적 느낌만 강하게 남으니 말입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담배 생산을 원천 봉쇄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의 건강하지 못한 폐에 빨대를 꼽아서 피를 빨아 먹으면서도
마치 죄인 취급하는 정책...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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