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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대전시 유성구의 지센 봉명점과 함께 하는 할인매장에서 50%가 넘는 바가지를 쓰다.

 

 

 

 

 

 

대전시 유성구의 지센 봉명점과 함께 하는 할인매장에서 50%가 넘는 바가지를 썼습니다.

 

 

참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 바가지를 썼습니다.

 

지난 11월 26일 대전에 일이 있어서 나간 김에 소형 배낭인 벨트섹을 하나 샀습니다.

어깨끈도 있고 하여 간단한 나들이 때 카메라 렌즈와 여분의 배터리 정도를 넣고 다니기에 적당할 듯 하여서 인데...

모델넘버가 B115 다운타운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3만5천원에 팔기에 좀 비싼 감은 있어도

직접 보면서 사기가 쉬운 게 아니라서 그냥 구입을 하고

홈페이지 http://www.downtown21.com 에서 검색을 해 보니 23,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정상가의 50%가 넘는 무려 12,000원이나 바가지를 씌운 것입니다.

 

 

 

아 이거 너무 심합니다.

대전 유성의 리베라호텔 옆에 위치한 지센 http://www.zishen.com 봉명점이며

등산.아웃도어 본사 직영 상설할인매장이라는 곳인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화를 하니 본사에서 정해준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이곳 완전히 바가지 전문 매장아닐까요?

 

 

교환이나 환불을 받으러 가려해도 너무 멉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