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룡도령의 우편함에 도착한 우편물 입니다.
동시에 도착한 우편물 2가지에 이름이 잘 못기재된 상태입니다.
계룡도령의 사회적 이름은 조 현화입니다.
오늘 오전에 다녀온 무중 신인중스님의 우편물도 엉터리 이름으로 도착해 있었습니다.
무중과 신인중이 묘하게 엉터리로 뒤섞여 '심무종'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름이란 어쩌면 그 사람을 대표하는 인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계룡도령에게 온 우편물이지만 꼭 다른 사람의 우편물을 대신 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ㅜ.ㅜ
계룡도령이야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이름이 '조현화'지만
이왕지사 '계룡도령 춘월'로 불러 주지 않고 사회적 구분을 위한 이름을 불러 주시려면 \
틀린 이름 '조연화'가 아닌 바르게 '조 현화'로 불러 주세요.
저야 계룡도령 춘월로 불러 주는 것이 더 흡족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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