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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화이트크리스마스와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유래

 

 

 

 

 

 

 

 

 

 

 

밤새 하얗게 내린 눈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성탄절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와 그 이상의 가치를 생각해보며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현재 기독교에서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것들 대부분이 그들 기독교가 멸하려하는 이교도로 부터 시작된 풍속들입니다.

 

하나 하나 알아 볼까요?

 

 

ㅇ 성탄절 

 

사실 12월 25일은 예수탄생일과 전혀 무관한 날입니다.

예수에 대해 역사적 실존과 삶의 흔적, 탄생과 사망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태어난 해도 불명확하며 사망한 해도 불명확하다. 

당연히 탄생일과 사망일의 기록도 없고 알 수도 없다.

부활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도 사실은 하나의 신화로 보는 설이 더 유력하다 하겠습니다.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시기에는 예수란 이름은 우리나라의 철수 영희처럼 보통의 이름들이어서 셀수없이 많았지만 바이블에 나오는 예수로 추정되는 행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기독교는 성탄절을 기념하지도 않았으며 성탄절이 나타난 것은 서기 379년경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공인되던 시절 로마에서는 여러 이교도들의  풍속에 따라 동지절 (12월24일-1월6일)을 명절로 지켜왔으며 로마에는 12월말에 들어서면서 여러 축제가 이어졌는데 그 하나는 세터날리아(Saturnalia)였는데 12일부터 24일까지 지켜왔다고 하는데 농경신 새턴의 제사가 모셔졌고 이 절기중에는 지위가 낮았던 여성을 해방하고 여성의 문란한 행위조차 용납하었으며, 노예계급에게는 일시적으로 주인과 평등한 권리를 부여하여 빈부귀천의 차별을 잠시 잊게 하여 시민들이 한해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잊어 버릴 수 있게 한 풍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는 평민 또는 군주의 노예를 한사람 뽑아 축제기간 중 실제 신격으로 높여 왕의 권한을 주어 왕을 대리하도록 하고 마지막날에는 그를 속죄양으로 살해하기도 했는데 유대왕으로 호칭하고 월계관을 두른 예수가 인류의 속죄양이라 일컫지만  사실은 이 풍속의 희생자와 유사하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llalia)제사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으로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였고 또한, 부루말리아(Brum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인데 로마인들이 많이 믿었던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미트라교는 정의의 태양신(미트라)를 믿었는데 태양신으로 숭배되던 미트라의 축일이 12월 25일이었습니다.

당시 동지를 로마력으로 12월 25일로 보았는데 동지 무렵부터 태양이 강해져 날이 길어지므로 태양의 탄생일이라며 성대한 의식을 거행했다고 합니다.


기독교가 전파되고 공인되었지만 로마에서 이러한 이교의 풍속은 계속되자 이를 멈출 수 없었던 기독교는 로마주교의 명으로 이날을 근거도 없는 예수의 탄생일로 정하고 기념식을 거행하며 그들의 축제에 가담하는 전략을 택하게 되는데 민중들의 태양 숭배의 습속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으로 꾸며 낸 것입니다.

 

이후 박해로 기독교만 살아남자 이교도의 축일개념은 사라지고 졸지에 있지도 않은 성탄절로 둔갑해 버린 것인데 오늘날에도 연말연시 성탄절의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보다, 청춘남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비롯한 환락과 축제의 분위기를 보이는 것은 그 유래가 기독교가 아닌 이교도의 축제에서 나온 뿌리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야훼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이교도들이 태양신을 제사지내는 날을 예수의 탄생일로 삼은 것은 황당하기조차 한 행위로 보이는데, 이는 야훼가 사실 유일신이라는 것도 기독교인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반증은 아닐지...생각해 봅니다.


ㅇ 크리스마스 트

 

고대인들은 상록수를 숭배하는 문화를 갖고 있었습니다.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르게 살아남는 상록수들은 신령한 정령이 깃든 영생을 상징하는 생명의 상징으로 보았기 때문인데 그 중 유럽인들은 상록수에게 사람을 제물로 쓰는 끔찍한 제사를 지내기도 했는데, 나무 자체의 생명력이 악령을 막고 액을 막는다고 믿어 겨울철 집 주위에 상록수를 세우고 장식하는 관습이 이어져 왔고, 크리스마스 때 장식용으로 널리 쓰이는 호랑가시나무는 옛적 로마에서 새턴신의 성스러운 상징으로 여겨져 세터날리아(Saturnalia)의 축제에서 건강과 행복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던 상록수입니다.

그 때 집안을 호랑가시나무 상록수나 상록수 덩쿨로 담장을 하고 촛불로 장식도 하던 이교의 축제가 기독교적으로 의미가 바뀌면서 슬그머니 그리스도의 탄생의 상징으로 의미가 바뀌게 된 것이니 그 뿌리는 기독교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됩니다.

 

ㅇ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선물

 

사실 우리에게 마치 없다고하면 무슨 큰 죄나 짓고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기라도 하는 듯이 여기는 산타클로스란 인물은 애당초 역사에 없었습니다.

배가 뚱뚱하고 흰 수염에 빨간 옷을 입고 루들프 사슴을 끌고 하늘을 날라다니며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란 미국의 한 만화가가 1863년 그린 그림에 연유하며 코카콜라회사에서 상업적으로 이용한 이미지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로마에서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흥겹게 즐기는 세터날리아(Saturnalia)의 축제에 상록수와 촛불로 집안을 장식하고 선물을 어린이와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종들에게 주는 풍습이 있었다고 이미 설명을 했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4세기 흑해와 에게해, 동지중해에 둘러싸인 소아시아 지방의 조교로 있으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한 성 니콜라스(St. Nicholas)의 이름이 네델란드 이민자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어 그 이름이 변형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것은 기독교적인 해석일 뿐 성 니콜라스가 최초의 선물자도 아니고 그 이전부터 이미 있었던 풍속인 것으로 알면 됩니다. 


ㅇ 크리스마스캐럴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부르는 캐롤의 경우 본래 우리나라의 강강수월래처럼 둥근 원을 만들어 춤을 추었던 원무를 일컫는 말로 중세 유럽의 축제에서 춤을 출때 사용한 기독교가 아닌 이교도들의 무곡을 의미했던 것인데 그 용도나 의미가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ㅇ 십자가

 

기독교는 초기에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전통을 지키며 지내 온 흔적들이 보입니다.

이러한 기독교에 십자가가 나타난 것은 후대의 일로서 십자가를 교회 내부에 부착하기 시작한 것이 주후 431년경이며, 교회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이 주후 586년경부터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로마에 유입된 게르만족들을 선교하기위한 과정에서 상징물로 나타났으나 당시에는 우상이라는 반대파 교회와 찬성파 교회간 치열한 대립과 분열이 있었으며 이때 거론 된 것이 당시 십자가는 사실 사형틀에 불과하였고 사회를 혼란시키는 자 중한 범죄자들인 비시민권자인 노예들에게 주로 부과한 형을 집행하는 도구로 예수만이 그런 형을 받고 희생된 것이 아니므로 십자가가 예수만이 고난당한 상징이 될 수가 없다고 주장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근래들어 기독교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십자가는 사실 기독교가 아닌 이방의 고대 원시종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십자가의 최초 사용자는 고대 바벨론종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세미라미스라는 설이 있고, 세미라미스가 자신의 아들 담무스를 죽은 니므롯 의 환생으로 선포하며 신격화 하였는데 이때 담무스 에 대한 심볼로 그의 이름 첫 자를 따서 T자형 십자가를 만들어 종교적 상징으로 삼았으며 이 십자가가 고대 이집트에서도 영생의 상징으로서 사용 되었고 다른 종교에도 유입되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러니 십자가는 그 이전부터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교 종교의 상징으로 있어왔고 악이나 병을 물리치는 하나의 부적역할이었는데 이것이 기독교에 은근슬쩍 흘러들어 기독교의 상징으로 서서히 등장해온 것입니다.

 

ㅇ 결론

 

현재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한다는 성탄절은 기독교의 최대의 축제로 변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예수의 진짜 생일과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과 그 유래가 대부분 이교에서 비롯되며, 당시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종교들을 제압하기 위해 12월 25일을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날(미사드리는 날)로 정한 것이 오늘에 이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이 로마시대도 아니고 또한 혹세무민을 일삼던 중세도 아닌데 근거도 없이 남의 것이나 배껴다 만든 기독교의 성탄절에 대해 바로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엉터리 성탄절이야말로 기독교의 허구성과 그들이 저지른 다른 문화 말살 정복 역사의 진면목을 잘 보여주는 헛된 기념일은 아닐가요?
 

하지만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하는 십자가는 외국에 전례가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성행하는 알 수 없는 상징이 되어 있습니다.

각국의 크리스마스 표정에서 다른 나라 트리에는 별이 부착되었있지 십자가가 부착된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로마의 축제에서 비롯된 성탄절은 종교를 떠나 비기독교인에게도 하나의 연말연시를 즐기는 축제 절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서울 및 지방 곳곳의 관공서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부분 별대신 십자가가 달려있습니다.


신도들에게는 이 십자가가 이교도의 신앙에서 가져왔던 어쨌든 신앙의 상징으로 보이겠지만 비신도들에게 십자가는 죽음과 우울한 공동묘지의 상징으로 보이는 혐오적 표식일 뿐입니다.

더구나 빨갛고 선명하게 달린 십자가는 크리스마스가 그들만의 축제라는 배타적인 기독교의 특성과 한국 기독교만의 독선적이며 탐욕스러운 모습은 아닌지 생각되어집니다.

 

 

"인간이 신을 만들었으나 그중에서 가장 저질적인 신이 바로 기독교의 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전쟁의 85%이상이 기독교에의한, 유태인에 의한 전쟁과 분란이었습니다.

기독교가 믿는 신이 아마도 사막의 전쟁신 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크리스마스의 5가지 놀라운 진실!

예수 탄생일은 성경이나 복음서에 나와 있지 않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5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