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든 12월의 일요일...
오가는 인적은 드물고
눈이 시리도록 푸른하늘아래
그저 고적한 겨울바람만 산사를 휘감아 돈다.
[2007년 12월 9일 계룡산 신원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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