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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겨울비는 계룡산을 적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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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는 계룡산을 적시고...

이웃의 정은 마음을 적신다.

 

어제 일요일...

아침부터 부슬 부슬 내리는 비는 해를 띄워 두고도 계속내린다.

 

아침 9시40분경

손영기소아과원장님께서 논산으로부터 도착을 하셨다.

 

전날 담근 김장김치와 청하1박스[6병]를 가지고~~~

 

잠시 주차장 주변의 야산을 두리번 거리다.

표고버섯밭을 거쳐 물좋은 구룡암에 들러

곶감 몇개와 연시를 먹고

 

점심겸 한잔을 하러 옹기촌 생삼겹살집으로 향해

고기와 밥을 볶아먹고

 

논산행 버스를 타러 나섰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둘은 다시 주막으로 가서 손두부에 청하2병을 더 비우고 헤어졌다.

 

다음의 아고라 정치토론방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저녁 6시30분경 저녘먹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순대마당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2007년 12월 2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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