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오송~익산간 공사 현장의 일용직으로 2일 째 근무한 흔적!!!!!
어제...
참 열심히 일 했습니다.
어디냐구요?
네...
갈산터널 내부에서 하루 종일 일 했습니다.
^^
일을 하는 과정의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일일이 설명 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운동과 노동사이를 절묘하게 오고 또 갔습니다.
ㅎㅎㅎ
레일을 까는 일...
아니 레일을 깔기 위한 모든 일을 하는 파트에서 일을 했답니다.
뭐 크게 힘든 일들은 아니었고...
그저 누구나 운용 가능한 메카니컬적인 기구를 운용하긴 했지만
갑자기 불려서 하게된 일 들 중에 장갑도 주지 않으면서
장갑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생긴 기름 때에 얼룩진 장갑과 코마스트...
그래도 진정한 땀을 흘린 듯 해서 무척이나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미진 한 것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그 말이 지니는 의미 보다는 오해가 더 많을 것 같네요~~~!!!
^^
[2013년 10월 17일 운동과 노동의 사이를 다녀 온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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