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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캐논 EOS 5D Mark III [5d mark3]와 친해지기

 

 

캐논 EOS 5D Mark III [5d mark3]와 친해지기

 

 

이제 새로이 맞이 한 캐논 EOS 5D Mark III와 본격적으로 친해지기를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은 캐논 EOS 1Ds MarkII로 좀 전에 담은 사진이고...

아래는 어제 오후에 캐논 EOS 5D Mark III로 담은 사진입니다.

 

위 아래 사진은 조리개 5.6에 셔터 스피드만 1/200과 1/60로 차이가 납니다.

 

 

이번에는 원본에서 계룡도령이 일반적으로 웹에서 사용하는 크기인

1200x800 사이즈의 1:1 모습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갑자기 원본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었던 이유가

위 사진을 담고 나서 보니 광대나물의 꽃잎에 작은 벌레가 한마리 앉아 있어

자세히 보고 싶어서 1:1의 모습으로 보았더니

핀트가 아래의 꽃받침에 맞아서인지 좀 흐려보이긴 하지만

대체로 알아는 볼 수 있을 것 같이 보여집니다.

^^

 

 

이렇게 저렇게 이것 저것들을 담아 보면서 느껴지는 것 하나...

 

 

화소수나 다른 기능들은 캐논 EOS 5D Mark III가 훨씬 좋지만

캐논 EOS 1Ds MarkII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고 둔중한 맛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재치있고 상냥한 도시 처녀와 언제나 슬며시 웃어주는 비도회처녀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아직은 덜 친해져서이긴 하지만 딱히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이 있긴 합니다.

^^

 

 

 

[2014년 4월 1일 캐논 EOS 5D Mark III [5d mark3]와 친해지기를 시작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