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주년 2014 계룡산산신제 양화리 특설무대에서 개막!!!

 

 

제17주년 2014 계룡산산신제 양화리 특설무대에서 개막!!!

 

 

 

제17주년 2014 계룡산산신제가 개막된 날 밤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려

주변에는 온통 빗물에 젖어 있어 관계자들을 긴장시켰는데

다행히 공연이 시작되면서 비는 그쳤답니다.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펼쳐지는 제17주년 2014 계룡산산신제 중

첫날에는 마을 산신제례(서낭제)로

국가와 지역의 화합과 무사안영을 기원하는 형태의 산신제였습니다.

 

행사는 양화리 특설무대에서 계룡면 연합 풍물단의 길놀이 및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앉은반 사물놀이로 개막을 하여 마을 서낭당에서는

마을 어른들이 제주가 되어 서낭제를 올리고

이어 경신연합회 공주지부 주체의 마을 도당제가 열렸습니다.

 

이어 비가 완전히 그치고 해가 드문 드문 나면서

양화리 특설무대에서는 유혜리의 한국무용과

박산조의 퓨전 비나리/통키타 공연이

국악실내악단 '아름'의 국악 실내악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끝으로 오후 3시경부터 시작된 복받이 음식 나눔이 이루어졌습니다.

 

복받이 음식은 산신제례에 사용한 돼지를 삶아서 함께 나누었답니다.

 

내일 또 행사에 참여해야 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으로라도 한번 즐겨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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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2일 제17주년 계룡산 산신제 개막식 공연에 대녀 온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