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 본격 시작된 공주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운동 본격 시작된 공주시

나와 후손, 지역과 국가를 위해 학연,지연,혈연을 배제하고 신중한 선택을...

 

 

광역시·도지사, 광역 구·시·군의 장,  광역시·도의회의원, 광역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원비례대표, 기초의원비례대표, 교육감선거,

제주특별자치시의 경우 교육의원선거가 함께 뽑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운동이 22일을 기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살고있는 이곳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에도

선거 홍보벽보가 붙는 등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공주시 계룡면에서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일꾼인

충청남도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원 각 1명씩을 뽑게됩니다.

 

 

아울러 공주시장 선거도 치뤄지는데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에 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공주시의회의원 2명을 뽑게되는

공주시 가선거구에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충남의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교육감 선거가 있는데...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동네에도 다 붙어 있죠?

그런데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위 벽보를 절대 훼손해서는 않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칫 실수로라도 훼손하게되면

아주 엄중한 처벌을 받게되어 있으니 정말 조심하여야합니다.

^^

 

그나저나 이번 선거에서는 모두 7장의 투표지를 받아 기표하여 투표를 하여야한답니다.

너무 많다구요?

^^

충남의 경우 도지사선거/시장선거/도의회의원선거/시의회의원선거/

도의원비례대표선거/시의원비례대표선거/교육감선거가 한번에 치뤄지기 때문인데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 보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현황 에서 찾아 볼 수있습니다.

​

그러면 우리 지역의 내 의지와 생각을 대변할 대표적 대리인을 뽑는 선거인데...

여러분 그 후보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학연, 지연, 혈연에 기대어 투표하신다구요?

않되요~~~!!!

절대 그러면 않됩니다.

 

선거와 투표는 바른 사람을 뽑아 바르게 일을 시키기 위함이지

나와의 인연을 앞세워 나만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않될 일입니다.

 

그러면 평소에 잘 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후보로 나섰는데 어떻게 선택하느냐구요?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보고나니 어떠신가요?

선택의 기준이 바르게 섰나요?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후보자 토론회' 개최 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따른

후보자 토론회를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각 지역의 방송을 통해 방송하게 되는데

바빠도 반드시 시청을하고 후보자 선택의 중요 잣대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

이러한 토론회가 각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한자리에서 비교·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유권자의 많은 관심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일이 이틀이나 더 늘어났답니다.

 

 

그럼 사전투표제란 어떤 것일까요?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선거일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인데 예전의 부재자투표는

사전투표가 도입됨에 따라 폐지되었는데 발전된 부재자 투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  http://blog.nec.go.kr/130187424903

 

 

공주에서 사전 투표를 할 수있는 곳을 홍보물 곁에 부착해 두고 있는데

잠시의 귀찮음을 극복하지 못하면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사라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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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 하나!!!

헌법 제1조 1항과 2항입니다.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하지만, 국민으로서의 주권과 권력은 투표를 하는 국민에 의해 행사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않됩니다.

​

그리고!!!

그 투표에서도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우리지역의 발전과 함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부끄러운 후보를 선택하면 지역적 망신이고,

제대로 된 반듯한 후보를 선택하면 지역의 명예도 함께 올라갈 것입니다.

 

지연과 혈연에 의한, 출신학교에 따른 학연적 선택의 경우

집안과 지역, 학교의 명예에 우선은 자랑스러울 것 같지만

두고두고 불명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내 집안과 지역 그리고 출신 학교가 함께 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

​

여러분의 선택이 작게는 우리사는 지역을...

크게는 나라 전체의 앞날을 바꾸는 중대한 권리입니다.

​

바르고 곧게 행사해서 제대로 나아가는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 공명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겠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슬그머니 법을 어기거나

또는 몰라서 법을 위반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두 경우 모두 선거범죄로 신고를 하면 포상금이 최고 5억원이라고 하니

눈과 귀를 잘 씻고 감시해야 하겠습니다.

 

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전국]

 

 

혹시 충청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충청도를 행복하게만들어요~~~!!!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5월 23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야기 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