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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우롱하는 엉터리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정보센터'와 블랙야크

 

 

소비자를 우롱하는 엉터리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정보센터'와 블랙야크

 

 

3월 19일 블랙야크 담당자와 이렇게 통화를 했는데...

블랙야크의 수준이 이정도입니까?

무조건 우기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다른 업체에서는 10년이 넘어도 아무 이유없이 깨끗하게 수선해 주는데

1년 반된 신발의 수선비를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이런 행위...

더구나 누가봐도 생산자의 잘못이 분명한데

창갈이를 할 수밖에 없이 만들어 두었고, 창에도 갈라짐이 생겨있는데도

소비자애게 얼마인지도 모를 창갈이 비용을 앵벌이처럼 받아 내려는

이런 구차한 모습이 블랙야크의 본 모습인가요?

ㅎㅎㅎ

 

웃기는 대한민국 아웃도어메이커의 현실입니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정보센터'의 심의 의견서가 금과옥조인 블랙야크...

그리고...또 하나...

'전국주부교실중앙회'라는 곳...

'소비자정보센터'라는 곳...

그래서 심의과정이나 검사방법을 문의해 보았는데...​

계룡도령이 두번이나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부득이 2015년 3월 25일 14시경 전화를 했더니

마침 수요일이라 심의를 하는 중이니 심의가 끝나면 전화를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2015년 3월 25일 오후 16시 경 다시 전화를 해

드디어 담당자라는 정OO실장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접수번호 15-02528에 대해 문의할 것이 있다"고 했더니

"심의일자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습니다.

심의일자가 2015년 3월 11일 이라고하니 그제서야 무슨 문제냐고 되묻길래​

그래서 "심의 의견서를 보았는데 누가 어떻게 검사를 했고, 어떤 이유로 심의결과를 사용자측 잘못인 것처럼 결론을 낸 것인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자신들의 심의는 아무런 하자가 없고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면서 "심의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며 짜증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다시 "내가 묻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지 않느냐 다른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었든 말든 왜 내게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심의결과를 내게 되었는지 누가 심의를 했는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심의한 사람이 많아서 일일이 다 알려 줄 수는 없다""다들 적합하게 심의를 했다"고 이야기하기에 "그렇다면 검사는 어떤 장비를 사용해 어떤 방식으로 했느냐"고 물으니 "전문성은 없지만 육안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ㅠ.ㅠ

그러면서 "전문성이 없어도 한마디 묻겠다. 1년 정도 지난 신발의 고무가 갈라지는 것은 소재선택이 잘못된 것이 원인이지 않느냐?"고 물으니 "1년 넘은 신발이 갈라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서 "세상에 20만원 넘는 돈을 주고 구입한 신발이 1년 정도 지나서 고무창이 갈라져 못신게 되어 버려야 한다면 말이 되는 것이냐 다른 신발은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업체편에서서 이야기하는 소비자정보센터라는 곳이 다 있느냐 도대체 검사료를 얼마를 받고 그러느냐"고 했더니 "검사비는 5천원이다"라고 합니다.

 

전문성도 없고 제대로된 검사를 할 수조차없는 곳에 검사비용이랄 수도없는 단돈 5천원에 검사를 맡겨서 소비자에게 제조사의 잘못이 없다고 마치 면죄부라도 받은양 큰소리치는 블랙야크...

ㅎㅎㅎ

정말 웃기는 곳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정보센터'라는 곳...

"심의 의견서에 성분 함량 표시도 없으면서 고무에 밑창에 우레탄이라는 말이 왜 들어가고 가수분해는 또 무슨 소리냐"고하니 "고무가 우레탄 아니냐""워드작업을 하다가 의미없이 우레탄이라든가 가수분해를 넣었다. 그렇게 잘 알면 과학적으로 입증해 보라"며 오히려 계룡도령에게 역정을 냅니다.

ㅠ.ㅠ

고무와 우레탄도 구별하지 못하고 멋스러워 보이려고[?] ​가수분해를 넣어 버리는 용기있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정보센터...대단한 곳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블랙야크의 이OO담당자에게 전문성없이 육안으로 심의 검사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것이 아니며 심의 의견을 전면 철회하겠으니 전문성있는 기관에 다시 검사를 의뢰하라고 하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돼지도 않은 짓거리로 돌을 던져서 개구리가 다쳤는데 이제와서 철회만 하겠다?

 

참 어처구니 없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이고 '소비자정보센터'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문성도 없는 것들이 눈으로 검사 심의를 하고 마치 전문성이라도 있는 것처럼 얼토당토않은 단어들을 적어넣고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런 단체...

거기다 마치 금과옥조인양

5천원 달랑 주고 검사를 의뢰했네 하며 소비자에게 덤터기 씌우는 블랙야크...

이런 기업과 거기 기생해서 이득을 취하는 듯 오해할 수있는 소비자단체...

정말 황당합니다.

 

계룡도령이 신고 손해보는 한켤레의 신발 때문만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룡도령처럼 소비자가 어처구니 없는 이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이런 글을 남기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소비자의 권리가 바로 지켜지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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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일 엉터리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소비자정보센터와 블랙야크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