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지난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논산시 노성면의 300년이 넘은 충청 기호유학의 뿌리라 할 논산명재고택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청, K-Water 논산수도서비스센터,

그리고 금강대학교와 건영대학교의 후원으로

'제9회 논산시 가족백일장 및 제4회 애향 사생대회'가 열렸습니다.

 

 

논산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가나(등단작가 제외)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백일장,

그리고 논산시내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는

지난 8일까지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일체 없고,

원고지와 도화지가 제공되어 필기구나 그림도구만 준비하면 가능했는데

오후 5시 마감을 해 10일 이내에 심사를 해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원장 류제협 http://nonsan.cult21.or.kr ]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린

여느 공원 보다 아름다운 충청 기호유학의 뿌리인 명재고택의 이곳저곳에서

실력을 뽐내는 모습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시상과 관련해서

당일 주제가 발표된 백일장 부분은 운문과 산문 별도로 시상을 한다고 하는데

장원 1명은 초등부[교육장상]/중고등부[대학총장상]/일반부[문화원장상]이 수여되며

차상의 경우 각 1명, 은상 각 2명, 동상 각 3명에게 논산문화원장상이 수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생대회의 경우 유치부/초등 저/초등 고로 나뉘어 시상을 하는데

대상 1명의 경우 교육장상을 받게되며

금상 각 1명, 은상 각 2명, 동상 각 3명의 경우 논산문화원장상으로

시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별상, 특선 및 입선 다수, 지도교사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라고하니

기대가 사뭇 큽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논산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논산명재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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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9일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시민 대상 백일장, 사생대회를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