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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새 동물 이야기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스톰 합사 성공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스톰 합사 성공

 

 

22일 단양에 사는 아우가 갑자기 찾아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도착해 있다고 합니다.

 

이곳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의 집무실은 모르는 상태이니

급히 계룡면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달려간 김에 호야가 낳은 새끼도 돌아 보고

호야에게 줄 황태껍질을 삶아서 먹일 준비를 하는데...

달래가 남편감으로 데려다 둔 대정이에게 엉덩이를 들이대며 유혹을 하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대정이는 꿈쩍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부득이 여주에서 이주해 온 스톰이와 합방을 시키려고 데려갔는데...

예전에는 한방에 스톰을 제압해 버려 도망가게 만들더니

이제 암내를 풍기며 수컷이 필요해서인지 꼬리를 흔들며 받아 들입니다.

ㅎㅎㅎ

 

 

잠깐 으르렁 거리는 듯 하더니 금새 분위기를 잡아갑니다.

ㅎㅎㅎ

 

 

달래가 적극적으로 스톰을 애무하자

후끈 달아 올랐는지 스톰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뭐 이렇게 애정표현을 하다가 수태가 되겠지요?

 

 

무더운 여름 힘든 일인지 혀를 빼 물고 헥헥거리는 스톰이...
저질체력...ㅎ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 오리라 기대됩니다.

 

23일 갑사를 다녀 오며 잠시 들렀더니 다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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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2일 합방을 한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스톰과 달래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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