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자락...
봄은 어느새 소리없이 다가 서 있다.
버들강아지...
버드나무에도 물이 올라 눈을 틔우고 있다.
지금 집 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 주위를 둘러 볼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눈에는 봄이 보인다.
[2009년 2월 22일 계룡산 만학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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