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끔 담는 국립공원 계룡산의 사진이다.
지역은 계룡산 가운데 갑사지역이며 가운데 오똑 솟은 곳이 연천봉인데...
가끔씩 사진을 담은 곳이 어딘지 묻는 사람들이 있어 일일이 메일로 답하기도 힘들고 해서 아예 글을 올려 둔다.
아래의 집은 계룡산 갑사저수지[계룡저수지/중장저수지]의 호화 레스토랑 "전[田]"의 길 건너편으로
대전에서 디지아트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김효환씨의 "관용호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집이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부득이 안전을 위해서는 전레스토랑의 도로옆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래의 장소는 원래는 차 모양이 보이는 곳에 자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
누군가가 차를 대지 못하도록 차단해 버렸다.
그러니 주차할 곳이라고 표시 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가면 된다.
아래의 사진 중에 가장 아랫쪽 화살표 부분은 저수지 제방을 말하는데
이곳 역시 차를 주차하기가 애매하다.
화살표 아래의 길가 하늘색 지붕 공장의 근처 곡각지가 넓으니 그곳에 차를 주차 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 좋다.
아래는 서울방향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로 가는 길 안내이다.
그리고 계룡산 갑사지역으로 오는 길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올려 보았다.
왼쪽 상단의 굵은 화살표 부분에 벽돌색의 표지판에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반드시 그곳으로 빠져 나와야 한다.
천안 논산간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에서는 천안 IC를 지나야 나타난다.
그러니 천안으로 빠지면 않된다.
천안 논산간 민자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첫번째 터널을 지나서 바로 만나는 것이 정안IC다.
더 지나면 남공주IC가 나오는데
남공주 보다는 정안 쪽에서 나오는 것이 거리가 가깝다.
혹여 오시려는 분들은 참고 바란다.
[2009년 2월 13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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