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나물의 꽃을 담아 놓고도 한참을 잊고 있었다.
우리의 삶도 누군가로 부터 조금씩 잊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긴 인생이란 그믐달 아래서 내 그림자를 찾는 것과 같은 것이니...
[2008년 6월 21일 계룡산 갑사 구룡암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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