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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5월 들꽃 고들빼기 야생화 식용식물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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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Youngia sonchifolia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중국
서식장소  산과 들, 밭 근처, 재배
크기  높이 약 80cm
 

씬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며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 약 80cm이다.

줄기는 곧고 가지를 많이 치며 붉은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타원형이다.
길이 2.5∼5cm, 나비 14∼17mm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빗살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이 섞인 파란색인데 양면에 털이 없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2.3∼6cm로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불규칙하게 패인 톱니가 있으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5∼7월에 노란 꽃이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2∼3개이며 총포는 길이 5∼6mm이고 바깥 포조각은 1줄로 배열하며 긴 타원형이다.
화관은 노란색이고 끝이 갈라지며 통부분은 길이 1.5∼2mm이고 잔털이 난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에 납작한 원뿔형으로 6월에 익는다.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 잎과 뿌리는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들녘 어디서나 발견되는 고들빼기

김치를 담그는데

독특한 쓴맛이 일품이다.

 

지금 내집에도 있다.

 

논산의 명의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의 어머니께서 담궈서 보내 주신 것이다.

그 맛은 가히 일품이다.

입맛이 돌아오고...

한잔 막걸리의 안주로도 기가 막힌다.

 

 

 

[2008년 5월 15일 계룡산 갑사 구룡암근처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