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에 함께 할 참가자 모집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에 함께 할 참가자 모집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 분야는 체험 부스 운영자와 무대 공연 출연자인데 체험부스 운영은 세종시민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다른 지역 거주자가 부스운영에 참가할 경우 시설물 임차료를 징수하는 등 차별화 한다고 하는데... 계룡도령의 경우 공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니 임차료를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ㅠ.ㅠ 사실 임차료라고 해 봐야 멀마 되지는 않지만...^^; 그리고 무대 공연 출연의 경우 동호회, 단체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선정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축제기간(8.8.~8.9.) 중 오전 1.. 더보기 기나긴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논산 탑정호 모습 기나긴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논산 탑정호 모습 지난 몇년간 엄청나게 긴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정치판에 의미를 두어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재수없는 경우 수의 나라가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오후 논산시의 트랜드라 할 탑정호 저수지에도 엄청나게 물이 빠져있는 모습을 볼 수잇습니다. 얼마나 많은 물이 빠져 나갔는지 짐작이나 가십니까? 아무튼... 자연의 섭리가 물을 말릴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인간의 상상 그 이상의 무엇...^^ 그나저나 위 3장의 사진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촬영된 사진이랍니다. 적당히 왜곡된 사진부터 사실 그대로까지... 여러분은 어느 사진이 가장 괜찮은 것 같은가요? 3장 모두 다 각기 다른 방식으.. 더보기 벌레와의 전쟁 유봉영당 성모당에 방충망 설치 벌레와의 전쟁 유봉영당 성모당에 방충망 설치 어제는 종일을 그렇게 방충망 설치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도시와는 달리 시골에서의 삶, 아니 자연 속에서의 삶이란 것은 바로 잡초, 그리고 벌레와의 전쟁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잠시라도 외등을 켜게되면 순식간에 날벌레들의 소굴로 변해 버리는 관계로 시골에서 방충망이란 것은 필수를 넘어서는 관계라고해야 할 것입니다. ^^ 이런 저런 궁리... 한옥에 어떤 식으로 방충망을 설치해야할지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어제 이른 아침부터 내질렀습니다. 사실 스테인레스 방충망의 경우 계룡도령이 집을 지으려고 준비하면서 마련해 두었던 것인데 이리저리 나누고 하다보니 조금 밖에 남지 않아서 제일 위 사진에서 처럼 출입문 4짝에 설치하고보니 딱 맞습니다. ㅠ.ㅠ 한옥의 문이..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5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