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맛집 낙지가 든 최고 보양식 황제탕과 낙지보쌈삼합 공주 맛집 낙지가 든 최고 보양식 황제탕과 낙지보쌈삼합 어제 정말 무더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계룡도령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젊은이들과 함께하며 맛있는 요리로 몸 보신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부럽쥬??? ㅎㅎㅎ 그런데... 이 분들이 누구시냐구요? 논산 명재고택의 종손인 교동 윤완식 선생[오른쪽 줄 끝]이 한옥체험업협회 회장으로 우리나라 문화와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일들을 하면서 국악단을 양성하여 한옥의 아름다움과 국악의 향기를 접목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2009년 2월 큰댁어울 국악단을 자신의 사비를 들여 창단하면서 오늘에 이른 '큰댁어울' 국악연주단입니다. 계룡도령이 유봉영당의 성모당으로 집무실을 옮기는 등 특별히 부탁할 일도 있고 해서 점심을 사게되어 평소 계룡도령의 단골.. 더보기 드디어 완성된 유봉영당내 성모당 집무실의 찻방 드디어 완성된 유봉영당내 성모당 집무실의 찻방 드디어 계룡도령이 원하는 모습으로 찻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때요? 나름 멋지지 않나요? 지금 다듬고 있는 대형 차탁이 완성되면 또 모습이 조금 바뀌긴 하겠지만 기본적인 컨셉트는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7일 노성면 병사리 유봉영당의 성모당을 계룡도령의 집무실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6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이것 저것 하나 하나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에 대청마루를 쓸고 닦고했지만 부스스한게 마치 10년은 청소도 하지 않은 듯 보여 이 궁리 저궁리를 했습니다. 조상의 지혜대로 메주콩을 불려서 두드려가며 기름을 먹일까도 생각했지만 해 보지 않은 일이라 명재고택종손인 교동윤완식선생의 방법인 들기름 먹이기를 하기로 결정!!! 연습삼아 대청마루의 귀퉁이에.. 더보기 노성면맛집 봉화회관 소머리국밥으로 먹은 저녁식사 노성면맛집 봉화회관 소머리국밥으로 먹은 저녁식사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 하셨나요? 계룡도령은 수준에 맞지도 않는 큰 집에 들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단 하루도 글 올리기를 빠뜨린 적이 없는 계룡도령이 이달 들어 두번이나 글쓰기를 빠뜨릴 정도니 조금 이상으로 심각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ㅠ.ㅠ 어제가 두번째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날이 되어 버렸는데... 이는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습성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절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좋든 나쁘든 지나온 습성대로 살아가며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 갑자기 모든 것들이 바뀌고 주변에 처다 보는 사람이 늘면서 나름 자유인인 척했던 계룡도령도 흔들린 것 같습니다. ㅠ...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5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