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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무려 섭씨 20도의 기온차를 보이는 계룡산의 하루 낮과 밤 무려 섭씨 20도의 기온차를 보이는 계룡산의 하루 낮과 밤 봄은 봄인데 음력 3월 보름이 지나고 며칠... 낮의 기온은 한여름 같은 섭씨 28도까지 오르고 5월 5일 밤 1시의 기온은 섭씨 8도... 무려 20도의 기온 차가 납니다. ㅠ.ㅠ 여름일까요? 봄일까요??? 정말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극과 극의 기온 차... 건강 조심하세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5월 4일 무려 20도의 기온차를 보인 하루를 보낸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 풍물패의 길놀이로 개막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 풍물패의 길놀이로 개막 드디어 무.불.유가 함께하는 18주년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가 계룡면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을 했습니다. 성황당 굿이 이어지고 다양한 볼거리들이 줄을 이었는데...^^ 우선 추측만 할 수 있도록 간단히 사진만 올려놓고 행사가 모두 끝나면 자세한 내용 올리겠습니다. ^^ 기대해 주세요. 아니 내일이 클라이막스니 놀러 오세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5월 2일 펼쳐진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 개막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무.불.유가 함께하는 18주년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 무.불.유가 함께하는 18주년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 18주년 무.불.유가 함께하는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가 가정의 달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펼쳐집니다. 계룡산 산신제 보존회, 신원사, 공주향교에서 주최하고 전통문화진흥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8주년 무.불.유가 함께하는 2015 을미년 계룡산 산신제는 공주시민속극박물관에서 협찬하여 계룡산 신원사입구 양화리 특설무대,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계룡단터, 고마나루 웅진단터 3곳에서 열리는데 매년 발전을 거듭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풍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자면 첫날 5월 2일 10:00 양화리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부정거리, 축원 그리고 성황당 굿으로 오전을 이끌고 13:00 부터 특별공연인 북춤과 .. 더보기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도령의 블로그를 통해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로 활동 ​계룡산 블로그를 통한 계룡산 알리기로, 자율레인저는 착한 산행 계도로 재능 봉사 계룡산은 대한민국에서 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첫번째 1967.12.29일 1호 지리산을 두번째 1968.12.31일 3곳 경주, 계룡산, 한려해상을 세번째 1970.03.24일 3곳 설악산, 속리산, 한라산이 지정되었는데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하다 보니 3번째가 됩니다만 사실로 보면 공통 두번째 지정이라고 해야 하겠죠? ㅎㅎㅎ 이러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재능봉사자, 즉 자원봉사자를 2013년부터 모집해 운용해 왔다는데 그동안 정보를 꼼꼼히 챙기지 않아 계룡도령이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연히 정말 우연히 계룡산국립공원 재능봉사자 모집 공고문을 .. 더보기
제17회 논산딸기축제 4월1일 개막 제17회 논산딸기축제 4월1일 개막 매년 이맘때면 논산에서는 코끝을 달콤함으로 유혹하는 빨간 요정, 딸기 축제가 시작된답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는 2015 논산 딸기축제는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인기가 높이지는데 올해는 4월 1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딸기는 ​사실 지금이야 흔하게 접하고 사시사철 먹을 수있지만 한 때... 황후의 과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식용보다는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된 과일이었다고 하는데 14세기 프랑스에서는 딸기가 병원에서 판매됐다고 합니다. 딸기는 비타민과 함께 섬유질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이 심했던 유럽이었으니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좋아서 였을 수도 있습니다. ^^ 달콤하고 향긋한 논산 딸기.... 더보기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 변신하는 충현서원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 변신하는 충현서원 - 충현서원 화요사랑방 운영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공주시와 함께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을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충현서원은 반포면 공암리 마을 중심에 있는 서원으로 그 역사를 마을과 함께 하였던 곳인데 이러한 충현서원의 특성을 살려서 올해 ‘一人一色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을 충현서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마을에서 사람들간 교류의 공간으로 ‘사랑방’은 존재하였지만, 오늘날 사랑방 문화는 퇴색되었다고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은 저녁에 일을 마친 주민들이 편하게 우리지역 문화유산인 충현서원을 찾아와서 공연 한 자락도 감상하고, 삶의 이야기를.. 더보기
2015 생생문화재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2015 생생문화재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선보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 명문사학 공간 종학당 활용사업 본격적으로 시작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논산시와 함께 2015년 한 해 동안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종학당(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을 활용하여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업인데 연구원은 기호유학의 중심인 논산시 노성면에 자리한 상징적 장소 종학당을 활용하여 올해 시범적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6회 이루어지는데 지난 17일 금산 대안학교 레드스쿨 중학생.. 더보기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충청도 양반의 본거지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충청도 양반의 본거지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오는 3월 20일 논산시 광석면소재 노강서원 발전방향 학술토의 및 1박2일간의 인문학캠프가 열립니다. 논산시 노성면 소재 노강서원[魯岡書院]은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 12월 30일 보물 제1746호로 지정된 곳으로 윤황(尹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수항(金壽恒)의 발의로 1675년(숙종 원년)에 창건하였으며 1682년(숙종 8)에 ‘노강’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윤황의 위패를 모시다 석호(石湖) 윤문거(尹文擧)를, 그후 1723년(경종 3)에는 명재(明齋) 윤증(尹拯)과 윤선거(尹宣擧)를 추가 배향하였다고합니다. 1717년(숙종 43).. 더보기
혹한 속 빙판이 된 갑사가는 길 계룡저수지의 한겨울 모습 혹한 속 빙판이 된 갑사가는 길 계룡저수지의 한겨울 모습 요즘 계룡산 인근의 날씨가 여간 추운 것이 아닙니다. 겨울 한파 때문인지...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로 가는 길 가에 위치해 있는 계룡저수지가 보기 드물게 한 가운데까지 숨구멍조차 없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군데 군데 작은 숨구멍들은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를 둘러 보면 어디 한 군데도 제대로된 숨구멍은 보이지 않습니다. 계룡산 방향은 물론이요, 물이 빠지는 댐 부분까지 정말 말끔하게 얼어 있는데요. 저수지가 이렇게 숨구멍조차 없이 얼어 붙는 경우는 그리 흔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규모 첫눈이 내린 지난해 12월 5일만해도 얼음덩이 하나 없던 계룡저수지였는데... 이번1월 13일 오후에 담은 사진에는 한파로 누적된 추위 때문인지 꽁꽁얼어붙은 모습의 저.. 더보기
12월 1일 계룡산국립공원에 내린 눈 다운 첫눈 12월 1일 계룡산국립공원에 내린 눈 다운 첫눈 12월의 첫날... 지난 날부터 밤새 추적추적 비가 내리더니 어느 순간 눈으로 바뀌어 조금씩 내리더니 잠시 후 펑펑 내립니다. 눈이 내리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방에 들어선 12시 30분 경,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와 국립공원으로부터 발주를 받아 국립공원과 관련한 이야기... 전설 등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관광지로서 침체되어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에 대해 보다 잘 알리기 위해 계룡산과 갑사 주변의 사하촌이야기를 쓰고 있는 작가라며 자신의 핸드폰으로 농바위 사진을 보내달라기에 "당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하는데 누군지에 대한 아무 소개도 없이 사진을 보내 드릴 수는 없는 것 아니냐..." 그리고 "만약 필요하다면 당신이 쓰고 있는 글을 보고 그 내용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