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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山의사계/행사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태워라! 버리고 싶은 나를. 찾아라! 되고 싶은 나를 풍류마스터 임동창이 연출하고 풍류학교가 만드는, 제1회 풍류축제*모던굿판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 ​ “관객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오든 이 자리에 온 관객은 자신이 정화되었고 또 변화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든 예술적 장치들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 뿐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풀어져 정화되는 것, 그리고 정화의 과정을 통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풍류입니다.” -총연출:임동창 (풍류 음악가/교육가)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는 곧, “풍류” ​ 너나나나 누구든지 버리고 싶은 나가 있고 되고 싶은 .. 더보기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듯 합니다. 페친분들의 주변에는 피해가 없으신지요? 계룡도령의 경우 입구 건물의 빗물받이가 부숴져 뜯어 내거나 끊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크리’는 내일 서해에서 소멸할 것이라고 합니다만, 하늘에 가득 얹혀진 먹구름은 친일.숭미 부정부패집단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바른 삶을 감춘 듯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도 같아 보입니다. 언제나 제대로 걷히고 맑고, 밝아 바른 세상이 될지 걱정인 가운데 이제 8일이면 지각 태풍 ‘할롱’ 이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는데 할롱은 나크리보다 이틀 먼저 발생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라고합니다. 3일 오전 9시 현재 괌 서쪽 약 119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 더보기
제12호 나크리(NAKRI) 태풍의 북상으로 노을이 붉게 물든 계룡산 제12호 나크리(NAKRI) 태풍의 북상으로 노을이 붉게 물든 계룡산 8월 1일 오후 7시 45분 경 계룡산의 저녁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 큰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기 전 하늘은 붉게 물들어 인간들에게 미리 준비하라고 알려줍니다. 제12호 나크리 (NAKRI)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 km 부근 해상 기준일시2014년 08월 01일 18시 진행방향 북서 (NW) 진행속도 18.0 km/h 중심기압 980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5.0 m/s 17 m/s 미만 : 열대저기압 17~24 m/s : 태풍 (바람3급) 25~32 m/s : 태풍 (바람2급) 33~50 m/s : 태풍 (바람1급) 51 m/s 이상 : 태풍 (바람1급) 예상경로 08월 02일 06시 서귀포 남서쪽 약 230 km .. 더보기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풍류학교 마스터 임동창선생님과 12명의 풍류랑(郞)이 함께하는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흥(興)야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4년에 문을 연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임동창 풍류학교입니다. 풍류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임동창 선생님을 풍류학교의 마스터로 모시고 한국의 전통 사상, 풍류(風流)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신명나게 사는 법 가르칩니다. 살다보면 몸과 마음이 굳어집니다. 굳어지면 사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그릇된 열정으로 살기도 합니다. 풍류학교에서는 우리 안에 있는 노래, 가락, 춤 등 우수한 우리 문화를 이용해 가장 쉽고 빠르고 즐겁게 몸과 마음에 응어리진 것을 풀어냅니다. 직접 여러분을 모시고 풍류학교의 배움에 대해서 춤추고 노.. 더보기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충남역사박물관]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인문학과 음악이 만나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모시는 글]​ ​ 충남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그만큼 충남은 유교문화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유교적 색채가 강했던 곳으로, 많은 유학자들이 배출되고 또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때문에 충남 곳곳에는 기호유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문학, 역사, 철학에 예술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인 인문학, 한국 인문학의 본산은 유학과 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유교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해서 우리 시대의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가치체계인 유교, 이를 위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의.. 더보기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첫 번째 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6월 14일 돈암서원 행사 안내입니다.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도 침몰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호유학 인문학포럼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갑작스런 세월호 침몰로 인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많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올해는 어떠한 장소에서 어떠한 강의와 음악회가 열리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줄 압니다.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하루쯤 서원 마당에 앉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어숨푸레 한 저녁 무렵, 비로소 한.. 더보기
신원사의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풍경 신원사의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풍경 대자대비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중생을 구원코자 부처님께서 2556년 전 오늘 사바세계에 오신 날 -향을 싼 종이에서 향냄새가 난다- 부처님의 제자 중에는 출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세속의 일들을 못 잊어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이들이 많았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는 이들을 데리고 길을 나섰다. 길가에 종이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신 부처님은 한 제자에게 그것을 주으라고 이르셨다. "그 종이는 무엇에 쓰던 것 같으냐?” "향내가 나는 것을 보니 향을 쌌던 종이인가 봅니다.” 다시 길을 가는데, 이번에는 새끼줄 한토막이 떨어져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다시 그 제자에게 그것을 주으라고 하셨다. "그 새끼줄은 어디에 쓰던 것 같으냐?” "비린내가 나는 걸 보니 생선을.. 더보기
제17주년 2014 계룡산 산신제 성료 제17주년 2014 계룡산 산신제 성료 4월 12일 시작된 제17주년 2014 계룡산 산신제가 오늘 유가식 산신제와 불가식 산신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우선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라 정리가 되는 데로 차근 차근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가입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4월 15일 계룡산 산신제를 다녀 온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4월 12일 제17회 2014 계룡산 산신제 개최 [계룡산 신원사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 4월 12일 제17회 2014 계룡산 산신제 개최 계룡산 국립공원 신원사가 있는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와 신원사 중악단에서 제17회 계룡산 산신제가 4월 12일부터 4일간에 걸쳐 펼쳐집니다. 계룡산 산신제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의 산신(山神)에게 올리는 제사로 통일신라시대부터 국제(國祭)의 대상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국행제(國行祭) 중 소사(小祀)로 거행되었던 것을 지금은 매년 4월(음력 3월 16일 전 후)에 무교식, 불교식, 유교식이 혼합된 형태로 산신제를 올리고 있는데 올해로 17회를 맞이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계룡산 산신제는 백제의 삼산(三山)이래로 산악신앙을 이어온 전통적인 축제로 올해는 '계룡산 산신제 보존회' 주최, 공주시, 충청남도, 계룡단위농협.. 더보기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역사문화축제[충남역사박물관] 충남역사 박물관의 100년 넘은 벚나무가 피워내는 벚꽃의 향연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역사문화축제[충남역사박물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해준, 이하 연구원)은 오는 4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7일간 충남역사박물관 일원(공주시 중동 소재)에서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 ​ 2007년부터 개최한 국고개역사문화축제는 해마다 3만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매년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하여 박물관에도 벚꽃이 일찍 찾아와 이미 만개해 버버려 예정된 축제기간에는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 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