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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역사

이 대통령 맞은 ‘조선총독부 문양’ 봤소? [이사람] 이 대통령 맞은 ‘조선총독부 문양’ 봤소? 한일 정상회담의 ‘굴욕’ 제기한 조형균 관장 한승동 기자 » 마이크가 있는 연탁 앞 푸른 바탕 문양이 ‘고시치노 기리’(풍신수길 마크)다. » 조형균(79·) 도요토미 문장 계승 총리실 곳곳서 사용 “의도성 다분…우리 역사의식 깨우쳐야” “아, 저런! 저럴 수가 있나!” 지난 4월21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 장면을 텔레비전으로 보던 조형균(79·오른쪽 사진) 계성종이역사박물관 관장은 깜짝 놀랐다.그를 놀라게 만든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 앞에 각기 놓인 연탁 앞면에 붙은 일본 총리실 마크(사진). 그것은 일제 식민지 시절 자주 봤던 ‘고시치노 기리’(五七桐)였다. “내가 잘못 본 것인지는 몰라도 예.. 더보기
버시바우 대사 “한국민, 과학에 대해 좀더 배우길” 버시바우 대사 “한국민, 과학에 대해 좀더 배우길” 유명환 장관 만나 “합의 변경할 과학적 근거없어” “재협상 불필요” 노골적 실망감…발언 논란일듯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와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 요청 문제를 논의하려고함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viator@hani.co.kr “우리(미국)가 실망했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I can’t deny that we are disappointed)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유명환 외교부 장관을 만나 40분 남짓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한 뒤 기자들 앞에서 대뜸 이렇게 말했다. 한국 정부의 2일 고시 관보 게재 연기.. 더보기
[911테러의 진실1]무서운 미국과 조직적 조작의 실체 2001년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던진 9월 11일숱한 의혹속에서도 서둘러 닽혀 버렸던 의문들...지금 그 진실에 다가서려는 노력이 미국인들 사이에서조용히 진행되고 있다.그들 미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것은 그 중 하나의 영상물일 뿐이다. [미국 911테러에 대한 의문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동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