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교/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장 8월15일을 “광복절”로 되돌려 놓으라 당장 8월15일을 “광복절”로 되돌려 놓으라 바닷물 (jshn999) | 08.13 22:25 당장 8월15일을 “광복절”로 되돌려 놓으라 8월 15일에 건국절 행사를 갖는다는 신문 기사에 뭔가에 뒤통수를 한 대 더 얻어 맞은 기분이다.건국이라니 무슨 소리인가? 우선 우리 민족의 근원은 어디 인가? 누가 뭐래도 단군 신화를 통하여 우리는 5천년 역사를 가진 민족 임을 자랑스러워 하였고 이 것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원동력 이었다는 분명한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물론 단군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완전히 입증되지않은 부분도 있다.그러나 그 이야기는 그 동안 우리민족의 정신적 근본을 이루어 왔고 그래서 우리 달력엔 개천절이 있다.그리고 단기력을 써 오기도 하였다. 보라, 우리 민족의 역사는.. 더보기 부쉬가 독도를 되돌려 논 속셈을 알고 있다. 부쉬가 독도를 되돌려 논 속셈을 알고 있다. 대건안드레아 (bangaje) | 07.31 15:26 미국 지명위원회가 독도영유권 표기를 주권 미지정 지역에서 일주일만에 되돌려놓은데 대해 한나라당은 “어떤 의미에서 큰 MB외교의 승리” “전화위복의 좋은 계기” “부시에 감사하다, 유명환 장관·이태식 대사 수고했다”라며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물론 미국이 독도를 분쟁지역에서 제자리로 되돌려 놓은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과연 미국이 한국영토를 되돌려 놓은 것에 대해서 부쉬에게 감사해야 되고 이명박 정부의 외교적 승리라고 평가해도 좋은 것인가? 미국은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로 이명박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해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이런 한국상황에 대해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더보기 美 독도표기 회복 ‘조건없는 선물’ 아닐수도…李정부 ‘부담’ 美 독도표기 회복 ‘조건없는 선물’ 아닐수도…李정부 ‘부담’ 입력: 2008년 08월 01일 18:19:37 ㆍ방위비 분담금·아프간 파병 등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라 미국 지명위원회(BGN)의 독도 영유권 표기가 1주일 만에 원상회복된 것은 지난달 4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이후 다소 어색해졌던 한·미 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한·미 동맹 복원과 신뢰회복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고무된 모습이다.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개방키로 한 한·미간의 쇠고기 협상 이후 이상 기류가 감돌던 한·미 관계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신 그동안 미뤄졌던 양국간 민감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더보기 독도문제는 미국 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독도문제는 미국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미국이 우리의 진정한 맹방인가? 이명박의 말대로 친구인가? ㅎㅎㅎ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저 우리에게는 미국이 우리나라와 거래관계에 있는 수많은 나라중의 한 나라일 뿐이고,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많은 나라 중 제일 만만한 나라가 우리나라일 뿐인 것이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일본과 독도문제로 예민해져있고 우리 국민이 극도로 흥분해 있는 이 시기에 미국이 왜!!왜!! 그랬을까? 미국은 하필이면 방한을 앞둔시점에서 왜 지금... 미국의 지명위원회가 부시의 방한을 뻔히 알면서 왜 독도 귀속국가를 한국에서 '미지정 지역'으로 표기 했을까?그것은 누가 봐도 뻔히 보이는 속셈이 있다.미국의 부시가 임기말에 꽃놀이 패를 쥐고 한국과 일본을 등쳐먹으.. 더보기 독도 분쟁, 美의 속내는 ‘중립 강조하며 일본 편들기’ 독도 분쟁, 美의 속내는 ‘중립 강조하며 일본 편들기’ 입력: 2008년 07월 29일 18:40:30 ㆍ연방부처 BGN파견 불구 “무관” 궤변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없었다. ‘입장 없음’이 ‘입장’이라는 게 미 국무부의 이상한 설명이다. 이는 독도 분쟁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이면서도 철저하게 ‘제3자의 위치’를 고수하겠다는 방침에 다름 아니다. 좁게는 미 지명위윈회(BGN)가 지난주 독도 영유권에 대한 표기를 ‘한국령 및 공해’로 변경한 것에 대한 원상복구는 물론 독도가 ‘한국령’이라는 우리의 입장을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셈이다. 미측의 애매한 태도는 28일(현지시간) 곤살로 갈레고스 미 국무부 부대변인이 밝힌 공식 입장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복잡한 외교적 수사를 정리하면, .. 더보기 100분토론에서 드러난 우리나라의 외교 상황... 100분토론에서 드러난 우리나라의 외교 상황... 현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정부 들어서면서 북한은 도발을 준비하고 있었고,그것이 서해가 되지 않을까 예측을 했었지만,서해는 중국과의 문제가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피해 남한과 북한만의 문제로 만들기 위해금강산이라는 장소를 택한 것이라 생각된다고,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에 참으로 놀랐습니다... 이미 도발을 예상하셨다니...) 한나라당 국회의원님께서는 도발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님의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남한과 북한의 관계는 늘 불안한 것이었고,이런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셨습니다. 두 분의 말씀을 종합하여, 그러한 정황이 '휴전'이라는 한반도의 상황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더보기 요미우리신문 “기다려달라 발언 기사는 모두 사실” 요미우리신문 “이명박 대통령 발언 기사는 모두 사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청와대와 일본 외무성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후쿠다 일본총리와의 지난 9일 정상회담때"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16일 머니투데이는 요미우리신문의 아나이 이쿠오 기자와 두 차례에 걸쳐 통화해 답변을 들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직급을 밝히기는 거부한 아나이 기자는 '해당 기사에 답변할만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아나이 기자는 이어 이 대통령 발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요미우리신문의 모든 기사는 사실만을 근거로 작성되기 때문에 이 기사 내용 역시 모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전날 일본 외무성 대변인이 이 대통령 발언을 부인한.. 더보기 ‘이명박 독도포기설’ 어디서 부터 시작됐나 ‘이명박 독도포기설’ 어디서 부터 시작됐나 [화제] 김원웅 기자회견으로부터 발단… 3가지 이유 있어 입력 :2008-05-05 01:27:00 지난 5월2일 한 때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로 '이명박 독도포기'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 문제까지 보태진 양상이다.일부 언론에서는 '쇠고기 괴담'에서 '독도 괴담'으로 번지고 있다며 반이, 반정부, 반미, 반일 목소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명박 독도포기'가 검색어 1위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따라가 봤다.이유는 크게 3가지의 팩트로 구성된다. 첫번째는 지난 2월29일 국회에서 시작되었다.국회 정론관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이 불을 당긴 것이.. 더보기 [우리 땅 독도] 이명박과 후쿠다의 협의 내용 이명박과 후쿠다의 협의 내용 분명 어제 청와대에서는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 발표하였다.그런데 그 시간 일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가?어제 저녁 요미우리 온라인 기사를 빌어보면 다음과 같다. 記述の調整が大詰めを迎えた今月9日、李大統領は北海道洞爺湖サミット会場のホテルで福田首相と立ち話をした際、 憂慮の念を表明。関係者によると、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 と告げると、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 교과서 기술의 조정이 막바지를 맞이한 이번 달 9일, 이명박 대통령은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회장의 호텔에서후쿠다 수상과 서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우려의 생각을 표명. 관계자에 의하면,일본 수상이「타케시마를 교과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지금은 곤란하다... 더보기 [명박퇴진] 이임을 앞두고 착잡한 버시바우의 심경 [명박퇴진] 이임을 앞두고 착잡한 버시바우의 심경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의 이임이 임박하였다. 거물 외교관 버시바우 2005년 10월 14일 버시바우의 주한미대사 취임 당시 "최고의 거물급 대사"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정가가 떠들썩하였다. 그도 그럴듯이 버시바우는 모스크바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고 소련연방의 마지막 몇 해 동안 국무부 소련과장을 지냈으며 수많은 미소 정상회담과 장관급 회담에 참여하여 소련연방 붕괴공작을 일선에서 담당하였다. 이 자는 1998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대사직을 역임했고 2001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주 러시아 미국대사로 재직한 거물급의 외교관으로써 주로 소련연방 붕괴 이후에 러시아에 미국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역..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