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교/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한겨레] [단독]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 1960년 시행 ‘대장성령 43호’· 68년 ‘대장성령 37호’ 최재원 연구원 “현재까지 유효”…정부 “이미 파악” 이제훈 기자 지금도 법적으로 유효한 일본의 현행 법령 두 건에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1960년 시행된 ‘대장성령 43호’와 1968년 시행된 ‘대장성령 37호’가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이 두 법령은 현재에도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최재원 유미지재권 법률사무소 선임연구원이 이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일본법령 데이터베이스인 ‘웨스트로 재팬’(www.westlawjapan.com) 등을 활용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관계자는 “두 법령의 존재는 정부도 이미 파악.. 더보기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日 현행법령 확인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日 현행법령 확인 일본의 현행 법령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한 규정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60년 시행된 ‘대장성령 43호’와 1968년 시행된 ‘대장성령 37호’가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특히 “이 두 법령은 현재에도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최재원 유미지재권 법률사무소 선임연구원은 밝혔다고 한겨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최 연구원은 “일본법령 데이터베이스인 ‘웨스트로 재팬’(www.westlawjapan.com) 등을 활용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대장성령 43호는 1951년 공포된 ‘총리부령 24호’(조선총독부 교통국 공제조합의 본방 내에 있는 재산정리에 관한 정령의 시행에 관한 총리부령)를 일부 개정.. 더보기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일 법령 발견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일 법령 발견 입력시각 :2009-01-03 10:58 목록보기|인쇄하기| 日 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팸플릿 보... 일본 독도 야욕 치밀하게 분쇄하자 더보기 ◈크리스마스에 생각해보는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 ◈크리스마스에 생각해보는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기독교가 멸하려하는이교도로 부터 시작된기독교의성탄절 풍속들 ㅇ 성탄절 12월 25일은 예수탄생일과 전혀 무관한 날이다.예수가 역사적 실존과 삶의 흔적을 증명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하나의 신화로 보는 설이 더 유력하다.태어난 해도 불명확하며 사망한 해도 불명확하다. 당연히 탄생일과 사망일의 기록도 없고 알 수도 없다.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시기에는 예수란 이름은 우리나라의 철수 영희처럼 보통의 이름들이어서 셀수없이 많았지만 바이블에 나오는 예수로 추정되는 행적은 발견되지않았다.그리고 초기 기독교는 성탄절을 기념하지도 않았다.성탄절이 나타난 것은 서기 379년경으로 보인다. 기독교가 공인되던 시절 로마에서는 여러 이교도들의 풍속에 따라 동지절 (12월24일-.. 더보기 ◈크리스마스? 성탄일? 다시 생각해보는 바이블이야기 ◈크리스마스? 성탄일? 다시 생각해보는 바이블이야기!!!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기독교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이 한번은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퍼온 글로 다른 의도는 없음을 밝힌다.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을 꼭 읽어야 될 서적 중 하나라고 권장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바이블을 가리켜 가장 많이 팔린(읽힘이 아님) 베스트 셀러라고 우쭐대는 예수교인들도 많습니다. 그 책을 읽어야 좋다고 주장하는 인사들 중에는 제법 사회적으로 명사라고 알려진 사람도 많습니다.그들은 바이블을 읽어 보기나 하고서 그런 말들을 할까요?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읽어야 될만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그러나,바이블(Bible)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 더보기 "울릉.독도 가면 死刑"..19세기 일본 고문서 발견 "울릉.독도 가면 死刑"..19세기 日 고문서 발견연합뉴스|기사입력 2008.12.01 09:47|최종수정 2008.12.01 10:09 자국민 대상 `조선영토' 울릉.독도 출입금지령 확인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일본이 19세기 당시 독도에 들어간 자국 어민을 '해금령(海禁令)' 위반으로 처형하는 등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한 고문서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외국어대 김문길 교수는 일본시마네현하마다역사사료관에서 올초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문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문서는 1838년 2월 당시 시마네현의 통치자인 '마쯔다이라가 하마다(浜田)'가 각 어촌에 보낸 '어해서어제본장(御解書御諸本帳)'으로 죽도(당시 울릉도의 일본식 명칭)에 들어가면 극형(사형)에 처한다는 것을 주요.. 더보기 "일본 외무성 독도자료 역사근거 없는 엉터리" 일본에서 나오는 비판 나이토 "日외무성 독도자료 역사근거 없는 엉터리"한국일보|기사입력 2008.10.10 02:54 시마네大 명예교수, 日주장 조목조목 반박하는 책 출간 "일본 외무성 독도 자료의 가장 큰 문제는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증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완전히 엉터리 자료다." 일본의 대표적인 독도 전문가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ㆍ79) 시마네(島根)대 명예교수가 일본 외무성의 '다케시마(竹島)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 자료를 조목조목 반박한(신칸샤ㆍ新幹社 발행)을 최근 펴냈다. 비판의 대상인 자료는 외무성이 2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팸플릿으로 여기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가 정리돼 있다.문부성이 최근 중학 새 .. 더보기 한글날 대통령 기념사 살펴보니… “허 어~” 한글학회장이 대통령 기념사 살펴보니… “허 어~”헤럴드경제|기사입력 2008.10.09 11:11 "허어. 이 정도일 줄이야…."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사무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이용훈대법관 등 3부 요인의 기념사를 살펴보던 김승곤 한글학회장의 입에선 탄식이 떠날 줄 몰랐다.나라의 '머리'들인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이 일본식 한자어나 외래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하면 심지어 높임말이나 맞춤법조차 잘못 사용하고 있는 모습에서 김 회장은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분명히 이런 기념사들도 며칠간 쓰고 다듬어 발표한 것일 텐데, 여기에도 일본식 표현이 대부분이네요.이러니 평소의 말본 쓰임은 어떤 모양이겠어요." 김 회장은 이런 문제가 해방 후 언어를 제.. 더보기 한글날이 뭐예요? [영어에 몰입 된 계층에게 한글은 뭘까?] 오세훈 시장, 5분 짜리 인사말에 '외래어 33번'뉴시스|기사입력 2008.10.09 06:01 【서울=뉴시스】 훈민정음 반포 562돌을 기념하는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오세훈서울시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 인사말에서 외래어를 33번이나 사용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5분 가량 진행된 인사말을 하면서 외래어를 33번 사용했으며, 이중 '프로젝트(8번)'란 말을 가장 많이 썼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상당수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중점사업 중의 하나인 '디자인'은 4번 입에 담았고 '하드웨어'와 '서비스'는 3번 말했다. '비전', '시스템', '컬처노믹스', '소프트웨어'란 단어는 2번씩 사용했다. 이밖에 '패러다임', '인프라', '타이틀', '브랜.. 더보기 단군 조선은 허구적 신화가 아닌 실제 역사 "단군 조선은 허구적 신화가 아닌 실제 역사" 고조선의 건국신화로 알고 있는 단군신화가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역사라는 사실을 입증한 책이 나왔습니다.일제가 삼국유사에 나오는 고조선 관련 기술을 변조했다는 겁니다. 우상욱 기자입니다. 고려의 승려 일연이 쓴 역사책 삼국유사입니다. 현재 출간된 대부분은 '단군의 아버지인 환웅이 환인의 서자'인 것으로 기술돼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인'자는 간자체 '국'자에 가필된 흔적이 역력합니다. 일제시대 이마니시라는 일본 사학자가 변조한 것입니다. 변조 이전의 삼국유사를 보고 정리한 동경제대 발간본에는 '국'자로 분명히 기술돼 있습니다. 한민족이 단군 조선 전에 이미 '환국'이란 나라를 형성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일제가 왜곡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주장을 책에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