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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방송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계룡산 갑사에서 만난 슈퍼주니어 강인상병 계룡산 갑사에서 만난 슈퍼주니어 강인상병 전역 6개월을 앞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군생활 중 10월 29일 '아름다운 계룡산 추(秋) 갑사가는 길' 이라는 타이틀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에서는 '창건 1591주년 영산대재'와 순국 419주년을 맞은 '진위장군 기허당 영규대사 추모재' 그리고 제 '10회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평소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서 접하던 아이돌 스타 슈퍼주니어... 평소 감성이 맞지 않아 관심이 없었는데 갑사의 보장각 근처에서 만났습니다. 2010년 7월 5일자로 현역으로 입대를 하여 이제 전역을 6개월 정도 앞둔 상병이랍니다. 입대전 폭력에 음주운전, 도주까지 한동안 시끌거렸습니다. 그 나이 젊은이라면 다들 한두번씩은 겪어 보는 문제이지만 연예인이며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 더보기
박영석원정대의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산악인 박영석이 실종된지도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생존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부디 살아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돌아 오길 기대하며, 박영석 원정대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그의 기록을 남겨 봅니다. 실종 박영석 원정대, 눈사태 사고 가능성 높아 눈사태 징후 있었던 눈덮인 곳에서 등반시 사용한 로프 발견 2011-10-21 00:44 CBS문화부 김영태 기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1691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남벽을 신루트로 오르다가 연락이 두절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 등 원정대 3명은 눈사태로 인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한산악연맹은 "B.C와 박영석 대장 일행의 마지막 교신내용을 종합해보면,.. 더보기
호소력 짙은 가수 휘성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만났습니다.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만난 가수 휘성입니다. 가창력도 있고... 백댄서 중에 오른쪽에서 2번째 댄서가 춤을 제일 잘 추더군요. ^^a 더보기
걸그룹 가수 씨스타 2011년 10월 1일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만났습니다. 걸그룹 가수 씨스타 2011년 10월 1일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만났습니다. 푸시 푸시 [Push Push] 소 쿨[So Cool] 등을 부른 걸그룹이랍니다. 옆자리의 젊은 이들 덕분에 귀 고막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검은 팬츠를 입은 아가씨[효린]가 춤은 제일 감성적으로 추는 듯하고... 실제로 보니 뭐 볼 것도 없던데... ㅎㅎㅎ 이러다 팬클럽 회원들에게 돌 맞지~~~ 더보기
사실보다 축소된, 실화를 영화로 만든 ‎'도가니'라는 광란의 도가니탕 같은 영화한편 소개 합니다. ‎'도가니'라는 광란의 도가니탕 같은 영화한편 소개 합니다.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기도 하죠..물론 실제론 훨씬 더 했습니다. 이미 알려진 내용보다 주목 해야할점은 광주 인화학교(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에서 일어났습니다. 교장,교직원들에 의해 수년간 학생들이 공공연하게 성폭력과 폭행에 시달려 왔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사실이 학교에 갓부임한 교사에 의해 알려지고 이교사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 사건입니다. 인화란 교명에서 알듯이 개신교인들이 운영하는학교이며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 대부분이 목사,집사,들처럼 개신교인들이이었습니다. 문제제기한 교사는 대기발령과 해임을 당하게 되죠. 그후 양심적인 비기독교인 교사의 노력으로 수면위로 공론화되고 범죄와 온갖 악행을 저지른 교장을비롯한 교사와교직원들이 처벌을 받.. 더보기
앳된 모습에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젊은 소리명창'이라 불리는 송도영양 팬이 되렵니다. 어제 논산 돈암서원에서 만난 맑고 청아한, 절제된 목소리의 소리꾼 '젊은 소리명창'이라 불리는 송도영양입니다. 가을과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목소리... 어제부터 송도영양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2011년 9월 24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멋진 소리꾼을 만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故 최동원투수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프로야구 투타의 전설, 장효조에 이어 무쇠팔 강속구 최동원이 지다.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무쇠팔로 한국 프로야구계를 뒤 흔들었던 최동원씨가 세상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의 자존심 장효조씨가 유명을 달리한지 1주일만의 일이라 그 충격은 더 큰 것 같습니다. 지난 시절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투수로서도 맹활약을 하고, MBC 청룡 유종겸투수로 부터 통쾌한 2루타를 건져내던 그 였습니다. 당시 3루측 외야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계룡도령과 친구들은 그날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은 다소 멀어지긴 했지만 당시 최동원씨의 화끈한 와인드업 자세만 봐도 그날의 컨디션을 알만큼 열광하며 야구장을 찾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롯데를 이끌던 최동원, 김용희, 유두열, 김용철 등의 활약은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던 그가 2007년 대장암 수술을 받.. 더보기
인기 미드 스파르타쿠스 시즌 1의 주인공이던 앤디 윗필드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사망 미국 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스파르타쿠스 시즌 1의 주인공이던 앤디 윗필드(Andy Whitfield)가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 Lymphoma)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림프종은 흔히 임파선암으로 알려져 있다. 림프종 중에서도 악성으로 분류되는 비호즈킨림프종은 처음부터 여러 장기를 침범, 발열과 체중 감소, 면역 이상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지나치게 생생한 폭력과 성 묘사로 화제를 일으킨 미국 드라마로 앤디 윗필드(Andy Whitfield)는 여기서 검투사를 맡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안타까운 고인의 죽음... 삼가 명복을 빕니다. 미드 '스파르타쿠스' 주연 앤디 윗필드 별세 연합뉴스| 입력 2011.09.12 10:17 |수정.. 더보기
잠정은퇴라는 쌩쑈를 하는 강호동의 진실... 강호동은 국민MC가 아닙니다. MB동네 MC입니다. 4년 잘 지냈지? 그렇게 살면 돼지... 바르게 살아라... 쌩쇼하면서 반전하려고 하지 말고... 더보기
한복 벗은 추자현, 왜 비난받아야 하는가? ‘국가 위상 추락?’ “영국 잡지였더라도 이랬겠나” 계룡도령이 미디어오늘을 즐겨보는 이유... 중심이 바르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편향되지 않은 시각에서 억지스럽세 양시하거나 양비하지 않고 바른 것을 바르게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연히 보게된 기사... 계룡도령은 추자현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만 "영국잡지라도 이랬겠나"라는 제목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이나 현실을 보자면 어이없는 경우가 한둘이 아닙니다. 육하원칙이 무시되기는 기본이고 왜 그런 기사가 나온 것인지조차 알 수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누가봐도 터무니없는 내용이 다반사... 그러한 기사 한 줄에 이리 저리 몰리는 현실 또한 답답하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오늘 시간이 되신다면 아래의 기사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한복 벗은 추자현, 왜 비난받아야 하는가? [비평] ‘국가 위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