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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울었다…울고 있다. 득표 15,773,128표 출구조사 1위 득표율51.6% “개헌이후 첫 과반 대통령”이라는 당선자의 득표율은 투표참여자 30,721,459명 기준에서 이지 유권자 40,464,641명 기준에서는 38.98%에 불과하며 과반에 훨씬 못 미친 것입니다. 또한, 득표 14,692,632표 득표율 48%를 획득한 2위 후보자와의 3.6% 1,080,496표차의 승리를 기뻐할 것이 아니라 9,784,411명의 불참자를 생각하고 왜 그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는지? 또는 그 어떤 이유로 참여할 수 없었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박근혜후보 지지자 보다 훨씬 더 많은 24,919,504명 찬성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구태의 부도덕하고 부조리한 정치를 펼쳐서는 않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 더보기
투표로 대한민국 주인 노릇하기!!! 국가의 주인으로서 주권행사는 하셨는지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법정기한 내 후보로 등록을 한 사람은 모두 7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온 사람들이 후보로 등록한 것 같습니다. 투표막바지까지 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이번 대선의 경우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도록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진실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할 것인지 조금만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이 사는 이곳 계룡면 월암리는 계룡면 제1투표소로 지정된 계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인 성실관에서 투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소 입구 안내를 하는 곳에는 중도사퇴를 한 후보자에 대한 안내도 눈에 띄게 잘 보이도록 붙여두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주.. 더보기
오늘은 닭치우게 무조건 투표!!! 오늘은 닭치우게 무조건 투표!!! 드디어 오늘이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입니다. 국민으로서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무조건 투표해야합니다. 전두환 이명박도 투표를 했다고합니다. 우리가 투표를 하지 않으면 이들보다 못한 국민이 되고 맙니다. 최선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최악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미래를 확실하게 담보받기 위해서 투표를 하고, 나이가 든 사람은 자식들의 앞길을 열어 주기 위해 확실하게 판단을 하고 투표해야 합니다. 인정에 끌리고, 막연한 그럴 것이다에 투표해서는 않됩니다. 정치인은 투표하지 않는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난 1년간 반값등록금을 위해 수 많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나섰지만 자신들이 공약한 것에 대해 지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대학.. 더보기
살인마 전두환일당이 일으킨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 기억합시다. 오늘이 12월12일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하나회 소속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의 날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12,12 사태는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장성 및 핵심 영관 장교'들은 동년 12월 12일 공수부대와 사단급 부대들을 동원하여 서울로 진격하는 한편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자택으로 습격, 연행하였으며, 최규하 대통령을 위협하여 정승화 사령관의 연행을 사후 승인받았습니다. 이후, 군의 주도권을 장악한 전두환은 1980년 3월 제 12대 대통령에 오르는 친일빨갱이군사쿠데타유신독재자 박정희에 이은 야만의 역사가 되풀이 된 것입니다.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 더보기
백년전쟁 두 얼굴의 이승만,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역사 다큐 백년전쟁 : 두 얼굴의 이승만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 역사 다큐 백년전쟁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다룬 4부작 다큐멘터리 백년전쟁 역사 다큐? 지루하고 골치 아파! 아니, [백년전쟁]은 본격 B급 다큐다. 한국 근현대사 100년은 두 세력의 전쟁이었다. 프랑스 식으로 하면 레지스탕스 VS 콜라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로 나뉘었던 이들의 대결은 해방 후에도 계속됐다. 그리고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실에서, 그리고 역사 기록과 기억의 장에서도. 백년전쟁은 레지스탕스 VS 콜라보의 대결을 줄기로 콜라보 세력의 은폐된 실체를 파헤친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민족도 배반하고 국가마저 수익모델로 삼았던 이들의 진상. 당신이 몰랐던 진짜 역사.. 더보기
일본 정부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독도 문제 제소하려는 계획 무산 한미일 공조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한 미국의 압력으로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하려는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일한 우방인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가 독도 문제에 관해 지나친 오버 행동을 벌이는 일본을 적극적으로 말리고 나선 것이라는데... 과거 제국주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고만장하는 일본이 미국의 만류로 꼬리를 내리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 대만, 한국 거기다 러시아까지... 사면초가에 빠져버린 일본...쪽바로해라이~~~!!! 더보기
황당한 출입구...ㅋㅋㅋ 어쩌면 대한민국의 미래일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황당한 일들 참 많이도 겪게 됩니다. 없는 것도 있다고 우기며 떠들고, 있는 것도 없다고 하고... 특히 선거판에서는 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무조건 우기기만하면 되는 여당 후보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는 야당이나 무소속 후보... 그 중간에는 국민의 귀와 눈을 멀게하는 방송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언론이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곳들 말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언론이라고 포장한 이넘의 찌라시들 때문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에효~~~!!!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언론에서 올 바르게 판단 할 수 있도록 보도해 주어야하는데... 너무 일방적이고 편파적입니다. 더보기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정의가 사라진 나라!!!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박정희 전 대통령 혈서 쓰고 만주군 지원 만주군은 일본 관동군의 통제를 받았고,일본군 현역 장교가 직접 지휘하는 경우도 많았다. 창립 당시부터 일본인이 고문을 맡아 조종하였고,군대의 이동과 연습,장비 교체,인사 이동과 같은 주요 결정에 관동군(만주 주둔 일본 육군부대)의 승인을 받는 지휘체계였다. 민족문제연구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 뒷받침 신문 기사 공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이 오는 8일 공개되는 친일인명사전에 실리는 데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사전을 편찬한 민족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을 뒷받침하는 신문 기사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구소는 5일 만주신문 1939년 3월 31.. 더보기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반드시 투표합시다.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정치인들이 아닌 국민이 이 나라, 대한민국의 주인이 되는 날입니다. 주인 노릇은 하셨나요? 오늘은 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운 안개비가 내리는 날씨입니다 계룡도령도 9시경 투표를 마쳤습니다. 공주시 계룡면 제2투표소가 있는 계룡초등학교로 들어서니 깜찍한 도우미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는 안내를 합니다. 계룡도령도 작년 12월부터 계룡면사무소 소재지에 사는 몸이 되어 계룡면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투표소가 설치된 계룡초등학교 성실관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하고 계십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투표함이 하나입니다. 국회의원 후보자에 기표한 용지나, 정당을 선택해 기표한 용지 모두 각각이 아닌 한 곳으로 다 넣어 주면됩니다. 그런데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정당이.. 더보기
제발 이번에는 국회의원의 역활이 뭔지를 제대로 아는 후보를 국회로 보냅시다. 요즘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그들 모두가 한결같이 내세우는 것이 지역 공약이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인지 지자체장을 뽑는 선거인지 분간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한 후보자들은 국회의원이 무었을 하는 자리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매번 이권에나 개입하고 부조리한 일들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어떠 어떠한 입법활동을 할 것이며 어떠 어떠한 법에는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 이런 활동을 하겠다는 자신의 정치 소신은 없고 오로지 지역을 어덯게 발전 시키겠다고 역설합니다. 한마디로 공약(公約)이 아니라 공약(空約)입니다. 국회의원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공약하는 것은 직무유기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