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독교

화이트크리스마스와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유래 밤새 하얗게 내린 눈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성탄절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와 그 이상의 가치를 생각해보며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현재 기독교에서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것들 대부분이 그들 기독교가 멸하려하는 이교도로 부터 시작된 풍속들입니다. 하나 하나 알아 볼까요? ㅇ 성탄절 사실 12월 25일은 예수탄생일과 전혀 무관한 날입니다. 예수에 대해 역사적 실존과 삶의 흔적, 탄생과 사망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태어난 해도 불명확하며 사망한 해도 불명확하다. 당연히 탄생일과 사망일의 기록도 없고 알 수도 없다. 부활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도 사실은 하나의 신화로 보는 설이 더 유력하다 하겠습니다. 기독.. 더보기
'가카'의 능력을 보여주세요…'29만원의 기적' [프덕프덕] 최저임금으로 살아가기 '가카'의 능력을 보여주세요…'29만원의 기적' [프덕프덕] 최저임금으로 살아가기 기사입력 2010-07-16 오전 10:38:43 우리 가카께서 워낙 독실하시잖아요. 다들 알죠. 소망교회 장로,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 거. 그래서 성경을 펼쳤어요. 우리 가카를 이해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죠. 그런데 신약성경 마태오복음서 14장 17절에서 손이 딱 멎었어요.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 나오는 대목이죠. 유명한 오병이어 이야기. 가카는 아마 이 대목을 줄줄 외울 거예요.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도 자주 인용하는 내용이니까요. 이 대목에서 갑자기 걱정이 들더라고요. 가카가 워낙 독실하시니까요. 그래서 성경 구절을 그대로 실천하려 들면 어떡하나 싶었던 거죠. 쫄쫄 굶는 노.. 더보기
◈크리스마스? 성탄일? 다시 생각해보는 바이블이야기 ◈크리스마스? 성탄일? 다시 생각해보는 바이블이야기!!!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기독교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이 한번은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퍼온 글로 다른 의도는 없음을 밝힌다. 예수교의 경전 바이블을 꼭 읽어야 될 서적 중 하나라고 권장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바이블을 가리켜 가장 많이 팔린(읽힘이 아님) 베스트 셀러라고 우쭐대는 예수교인들도 많습니다. 그 책을 읽어야 좋다고 주장하는 인사들 중에는 제법 사회적으로 명사라고 알려진 사람도 많습니다.그들은 바이블을 읽어 보기나 하고서 그런 말들을 할까요? 특히,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 읽어야 될만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그러나,바이블(Bible)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 더보기
우편향 역사특강 논란 '한 번은 해도, 두 번은 못하겠다',금성교과서 교체 압박 '한 번은 해도, 두 번은 못하겠다', 우편향 역사특강 논란 (노컷뉴스 / 강현석 / 2008-12-07) 이른바 우편향 강사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내 고등학교들의 역사특강이 일부 학교에서 진보시민단체들과의 마찰로 파행 운영됨에 따라 최소 2차례 이상 실시하도록 돼 있는 특강을 일선 고등학교들이 아예 취소하거나 일정 변경을 시교육청에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안병직 교수의 '한국현대정치경제사'특강이 실시된 서울 인창고등학교는 다음 특강일정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다음 강의는 1,2학년들을 상대로 할 예정인데, '카메라를 달고 다니지 않는' 강연자를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치성향이 문제가 되는 인사들은 아예 강연자로 정할 의사가 없다는 의미다. 이 관계자는.. 더보기
안개 낀 세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보인다. 지난 11월 26일 안개가 가득 낀날의 계룡산 갑사입구의 농암정 모습... 날씨는 흐리지만 안개가 걷힌 11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의 농암정 모습... 안개 낀 세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보인다.지금의 대한민국 정세처럼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마치 자신의 개인 권력쯤으로 치부해 버리는...자신이 마치 왕이라도 된듯 설쳐대는 설치류 한마리 때문에 지금 대한 민국은매국과 독재의, 역사를 역행하는 더러운 기운들이 마치 안개처럼 가득 차 독소를 내뿜고 있다. 일부 지역의 어리석어 분별조차없는 사람들의 지지가 마치 온 나라, 모든 국민들의 지지인양 착각을 해서경제와 역사, 그리고 서민들을 핍박하고 있다. 1년 가까운 동안 한일이라고는고작 전봇대 뽑은 것과 서민들에게 절망감만 안겨 준 부자들을 위한 감세정책을 .. 더보기
우리의 역사교과서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역사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블로그 '우리의 세상 아름답게' / 북새통 선생 / 2008-9-29) 역사학자들마저 내쫓기고 있다.국사편찬위원회의 심의 위원인 역사학 교수들이 사퇴했다고 한다.이제 역사교과서를 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훼손하기 위한 낙하산 부대가 국사편찬위원회에도 투하될 차례인가 보다.언론장악이 현재를 왜곡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역사 교과서 침탈은 과거를 왜곡하는 수단이다.이로써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멀리 비뚤어진 채 왜곡된 방향으로 궤도를 이탈하게 되었다. 역사분쟁이라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일본 우익과 다투거나, 독도 영토 문제로 일본과 다투거나 또는 동북공정의 문제로 중국과 다투는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하였다.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기 위해 대항해야할 상대는 일본.. 더보기
아둔과 혼돈 그리고 미혹과 거짓이 함께하는 부산역 부산역...언제나 번잡하고 붐비던 곳평일이라서인지 여여롭기짝이없다. 한쪽에는 산재장애인협의회에서 시민상대의 홍보를 하고... 또 한쪽에서는 황우석박사의 연구신청을 승인하라는 서명을 받고 있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알리는 깃발도 있고... 또 그리고 어디든 빠지지않는 광적인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목청을 높인다. 우주만물은 그들의 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시기위해 창조되었단다.ㅎㅎㅎ [2008년 9월 24일 부산역광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6월 미국미역취 미역취 외래종 들꽃 꽃 미국미역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olidago serotin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크기 높이 1m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m이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아랫부분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 잔털이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거나 아주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에 두상화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며 전체 모양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있고, 총포 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고 거꾸로 세운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관모는 흰색이고 수과보다 3배 길며 잔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