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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일요일 잡초와의 전쟁 월암리 토굴 3시간 예초 후 일요일 잡초와의 전쟁 월암리 토굴 3시간 예초 후 여러분의 일요일은 어떠했나요? 계룡도령은 이른 아침 식사도 거른 채 명재고택에 가서 예초기를 빌려 계룡면 월암리 토굴로 달려가 건물제외하고 약 200평이 넘는 대지에 풀을 예초하였습니다. 위 파노라마 사진으로는 풀의 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보여지지 않죠? ^^ 자 그러면 각 구역별로 찍은 사진으로 볼까요? 임신 중인 호야의 집 부근도 깔끔...^^ 장독대가 있는 두번째 층도 역시 깨끗...^^ 마지막 세번째기단의 화단에는 상사화 잎이 다 져버리고 좁은잎해란초가 무성합니다. 그리고 계룡도령의 채소밭도 깔끔하게 베어 버렸는데... 자세히 보면 씨앗이 달려있는 대파도 잘라버리면서도 한 가운데에 남겨 둔 것이 있습니다. ​ 바로 부산에서 가져 온 씨앗으로 가져와 .. 더보기
반역 친일 매국노들로 망한 나라에 나타난 식물 개망초 반역 친일 매국노들로 망한 나라에 나타난 식물 개망초 여름 온 들판을 서리내린 듯 하얗게 덮어버리는... 잡초이지만 엄청난 번식력으로 무리지어 피어 마치 소금이라도 뿌려둔 듯이 보여지기도 하는 식물 개망초...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수입된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고 그렇게 나라가 사라져 버렸으니...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두해살이풀입니다. 망초와 개망초.. 더보기
예초작업, 시골에서의 삶은 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예초작업, 시골에서의 삶은 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시골에서 작은 공간이라도 흙이 드러나는 공간이 있다면 장난이 아닙니다. 온갖 벌레는 물론 잡초들과의 전쟁은 사람을 정말 힘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계룡도령이 몸담고 이쓴 계룡면 월암리 토굴 뒷마당은 제법 넓은 공간입니다. 수 많은 야생화들을 심어 두기도 했는데 잡초는 주로 망초와 달맞이꽃, 바랭이와 갈퀴류가 전부입니다. 처음에는 일일이 망초를 뽑기도 하고 잡초를 일일이 제거해 보았는데 그 또한 계속해서 매달려야할 일이라 포기하고 약간의 야생화들이 피해를 입드라도 예초기로 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계룡도령의 뒷 마당을 가로지른 물 호스 때문에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땀은 비지같이 흘리며 예초를 하.. 더보기
월암리 토굴 뒷마당의 개망초를 예초기로 잘라버리고... 월암리 토굴 뒷마당의 개망초를 예초기로 잘라버리고... 시골에서 땅뙈기나 두고 남새나 꽃을 키우려면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계룡도령의 경우 그 전쟁의 90%는 바로 개망초 때문인데... 나라가 망할려고 그러는지 뽑아도 뽑아도 다시 나고, 잘라도 잘라도 또 가지를 내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ㅠ.ㅠ 모기가 극성인 시절이라 장마철에 모기를 피해 비 맞으면서라도 풀을 뽑으려고 했는데 장마는 커녕 비 같지도 않은 비가 내리는 통에 그 많은 망초를 뽑지도 못하고 여기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예초기로 망초를 잘라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예초기요? 네~~~ 빌려 온 예초기가 있는데... 힘이 딸려서 예초는 커녕 힘만 들고 고생을 시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빌려 쓰던 갑사 입구 기도도량 구룡암으로 달.. 더보기
계룡도령의 월암리토굴, 장마 속에도 이어지는 잡초와의 전쟁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큰 문패[?]가 붙어 있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잉? 전혀 궁금하지 않다구요? 눼~~~ ㅠ.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주변에는 곳곳에 농사를 짓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들깨를 심어 놓고 열심히 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슷합니다. 농약을 치지 않고는 상품성있는 농작물로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룡도령의 토굴은??????????? 온갖 기화요초[?]들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장마가 시작되기 전 다 뽑았다고 생각했던 개망초가 다시 밭을 이루고 있고... 그 틈틈이 좁은잎해란초가 힘들어하며 자라는데 며칠 전부터 연한 노란색의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봄 심어 두었던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굵게 맺힌 토마토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개망초가 뒤덮은 대한민국은 친일 잔재들이 실권을 쥔 현실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 모양도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더보기
대한제국이 을사조약으로 망할 당시 나타나 들판을 가득 메워버린 풀이라서 붙여진 이름 亡草 망초와 개망초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 모양도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 더보기
6월 들꽃 개망초 왜풀 넓은잎잔꽃풀 개망풀 외래종 아래는 지난 5월 20일 정치상황에 대한 나의 생각인데...그로부터 40일 가까이 흘렀는데도정국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아니 변하리라는 기대를 가지지 않았었다.친일 딴나라당인 한나라당과,대한민국1%를 위한 대통령인쥐새끼 사기꾼 거짓말쟁이 이천박은국민의 소리는 듣지도 않고그저 듣는 척,거짓의 몸짓만 할 뿐이다. 치졸하고 용렬스러운그들이 물러나지 않는 한우리나라에는 희망이 없는 것이다. 개망초/박양희 이고개 저고개 개망초꽃 피었데 밥풀같이 방울방울 피었데낮이나 밤이나 무섭지도 않은지 지지배들 얼굴마냥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살드래누가 데려가 주지 않아도 왜정때 큰고모 밥풀주워먹다 들키었다는 그 눈망울얼크러지듯 얼크러지듯 그냥 그렇게 피었대 ................ 개망초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더보기
5월 들꽃 개망초 왜풀 넓은잎잔꽃풀 개망풀 외래종 개망초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Erigeron annu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포지역 한국 서식장소 길가, 빈터 크기 높이 30∼100cm 왜풀·넓은잎잔꽃풀·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길이 4∼15cm, 나비 1.5∼3cm이다. 잎 양면에 털이 나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6∼9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줏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