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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

故 장자연 윤간사건, 31명의 악마를 조사하는 경찰의 자세와 권력지향의 문제 장자연 윤간사건, 31명의 악마를 조사하는 경찰의 자세와 권력지향의 문제 지금 대한민국은 권력이 행한 윤간 피해자의 조사에 국운을 건 듯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년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 불쌍한 연예인 장자연이라는 힘없고 빽없는 여성의 편지 때문이다[?] 그 편지에 대한 것은 이미 2년전에도 그러했듯이 찰의 수사란 것이 어이없는 곳으로만 흘러 갑니다. 장자연 편지가 SBS에 의해 터져 나온 이번 역시, - 지지난해의 일은 차치하고 - 한국경찰이 하고 있는 짓은 "가관"입니다 여성 누군가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을 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범인이나 용의자를 찾는 일 일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장자연을 윤간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에 이르러서는 정말 어이없는 일.. 더보기
누리캅스? 또 민간인 동원 유언비어 단속, 법이 깡그리 무시되는 대한민국 경찰이 언젠가 수사권 독립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민간인에게 공소권을 주기 위해서 일까요? ㅎㅎㅎ 누리캅스가 뭔가요? 그들에게 아예 사법권을 주어 버리지 그래요. 그러고도 경찰? 검찰이야 어차피 좌떡견 우섹겁으로 무장을 했지만..... 경찰까지 누리캅스로 무장하고 견찰질 하려고? 에그... 밥그릇지키기가 그렇게 힘드냐? 에라이 신발끈들아!!! 유언비어라고 해놓고는 다 사실로 밝혀지잖아? 또 민간인 동원 유언비어 단속 박홍두 기자 입력 : 2010-12-22 00:23:25ㅣ수정 : 2010-12-22 10:45:11 ㆍG20 이어 연평도 사격 관련 경찰 ‘누리캅스’ 투입 논란 경찰이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를 단속하는 데 민간인을 동원하기로 했다. 천안함 사건과 주요 20.. 더보기
용산재개발지역 경찰강제진압으로 철거민5명사망[연합] 경찰 진압과정서 용산 철거민 5명 사망(3보)기사입력2009-01-20 09:25|최종수정2009-01-20 09:58 연행되는 철거민 시위대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0일 새벽 서울 용산 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의 한 건물에서 밤샘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의 강제진압에 연행되고 있다. 2009.1.20.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재개발지역 주민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으로 추정되는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 4층짜리 건물에서 이틀째 점거농성중이던 철거민들을 경찰이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 더보기
“촛불 시민은 경찰의 보호대상이 아닌가” “촛불 시민은 경찰의 보호대상이 아닌가” 경찰의 시민 보호 ‘이중잣대’ 논란 촛불 끌땐 ‘신속’, 우익단체 폭력엔 ‘수수방관’ “폭행 용의자 경찰 넘겼는데 풀어줬다” 주장도 허재현 기자 »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전날 오후 ‘공영방송 지키기’ 1인 시위를 벌인 여성을 각목 등으로 집단폭행한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 회원들과 이들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경찰을 규탄하고 있다.대책회의는 당시 폭행 현장 근처에 있던 다른 보수단체 소속 차에서 발견한 쇠몽둥이와 각목, 휘발유 등을 함께 공개했다.김진수 기자jsk@hani.co.kr 지난 23일 ‘공영방송 지켜내자’며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본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박아무개(50.여)씨는 60~70대 우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