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룡도령

이 아침 계룡산 모습... 이 아침 숲을 속삭이며 바람이 불고 골안개는 설렘을 전한다.어서 오라고...어서와 산의 품에 안기라고... [2006년 12월 21일 계룡산 갑사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대둔산에서 갑사를 오자니... 12월16일밤부터 눈이 온다기에 설마 이정도랴 싶어 지인의 차를 얻어타고 대둔산으로 향했다. 밤부터 눈이 내리더니 대둔산엔 오르지도 못하게 되어 부득이 계룡산갑사로 돌아 와야했다. 아침9시40분 식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내리는 눈을 피해 서둘러 유성으로 향했다. 10시40분 도착한 유성의 계룡산 갑사 가는 버스를 타는 곳...아무리 기다려도 갑사행 버스는 오지않았다. 부득이 공주행 버스를 타고 청벽나루터에 내려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쩝.....오른족으로 지나가는 차는 하나도 없다. 몇시간을 추위에 떨며 기다리다 지인에게 전화를 했는데...자신도 같혀서 나올수 없단다.랜트카도 물론이고...몇시간째정말 귀하게도 지나가는 교육청 버스를 만났다.갑사유스호스텔로 교육생을 실러 간단다.대둔산 근처 복수면이 고향이.. 더보기
어젯밤 달무리 어젯밤 달무리가 환상이었습니다.삼각대 없이 찍다보니 사진이 이상해 졌는데... 그냥 느낌만 즐기소서 더보기
눈 내린 계룡산의 모습 어젯밤 내리던 함박눈이아침엔 이런 모습으로 감동을 줍니다. 산이 부릅니다.어서 오라고... [2006년 12월2일 계룡산 갑사의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지금 함박눈이 내립니다. 계룡산에 함박눈이 내립니다.이시간...물기가 많아 잘 녹아 버리긴 하지만, 펑펑 쏱아집니다. 이 멋진 풍경을 같이 하고파 몇 그림 올려봅니다. 이밤...안타깝게도 더덕 동동주와 도토리전이 생각나도밤이 깊어 계룡산 갑사입구의 수정식당에는 갈 수 없답니다. [2006년 12월2일 00시 15분 계룡산 갑사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의 가을 풍경 이 가을 ...계룡산 갑사의 모습이제 내년이 되어야 다시 볼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둔 추억은느~~~~~~~~~~을 행복으로 남으리라. 이제 마음을 접고갑사동의 수정식당에나 가서푸짐한 전과 더덕 구이에더덕 동동주나 한잔 기우리련다벗이 없어도 좋고...있으면 더욱 좋고...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 가을 계룡산으로 오세요. 이 가을...언제나 처럼갑사 가는 길은 노오란 은행잎으로 도배가 됩니다.자연은 느끼는 자의 소유 입니다.기다립니다 여러분들을... 갑사 수정식당에서 별로 좋아 하지않는 술이지만 맥주 대접 받고 왔습니다. 영원한 스폰서 갑사 수정 식당의 김사장님 감사합니다.서방님 저녁도 저 때문에 늦고...언제나 행복한 모습으로 뵙길 희망 합니다.[2006년 11월 9일 계룡산 갑사입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11월1일 아침 계룡산 풍경 [2006년 11월 1일 이른아침 갑사 저수지에서 바라본 계룡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풍경 2 ㅋㅋㅋ느티님이 찍은 내모습...너무 멋지지 않은가? 음악회를 마치고 졸라 고픈 배를 쓸며나의 영원한 스폰서 갑사 수정식당 김 태순 사장님께한 그릇 부탁드리려고 갔더니...완전히 전쟁터...그 많은 갑사 사하촌의 식당가들 중에 오직 수정식당만이 전쟁터였다.부득이 혼자 밥그릇 들고 겨우 비빔밥 한그릇 차려 먹고... 눈치 껏 돌아서 나오려는데...계룡도령님 하고 부른다. 마지막 사진의 느티님 가족...냉큼 아쉬웠던 쐬주를 시켜 한잔을 나누다가수정식당의 김태순 사장님께 부탁해서 한방!!! 내 귓볼에 반짝이는 귀걸이가 엽기적이지 않은가? 러시아산 호박이다.ㅋㅋㅋ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 산사 음악회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3 산사음악회 주최갑사주관방송사 작가및 피디관계자들[?]ㅋㅋㅋ 어떤 관계자? 갑사 주지 장곡스님갑사는 장곡스님이 주지로 오신 후 참 많이도 변했다. 개인적으로 감동 먹은 춤사위... 갑사는 그렇게 가을을 수놓고 있었다. 나의 몸과 마음도 이젠 사하촌의 수정식당에서 맛난 음식과 한잔의 정차로이 가을을 노래하리라.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 산사 음악회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