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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2 김 성녀의 제자...중대생들[?] 너무도 훌륭하고 깜찍했던...다른 그 어떤 출연자들 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던kbs 대전 어린이 예술단 이 아이들의 공연이 오히려 더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내 생각에는... 그러나 이 천사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장래 유명세를 탈것에 대한 목적만 있어 보이고이 아이들의 재능이나 삶의 방향을, 예술의 미래를 보는 것 같지는 않았다.예술은... 느끼며 사는 삶속에 있는 것인데... 그래서 경기민요 전수자 김 소희양이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만든[산아 산아 계룡산아] 같은 창작곡도 나오고...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1 사회 대전 케이비에수 아나운서 ... 역쉬...대전 케이비에수 아나운서 ... 파란 연주단 파란 연주단 환상의 목소리 한혜진(소프라노) 열정적인 테너 강 연종 천상의 몸살림을 보여준 이 지영 (살풀이춤) 경기민요 전수자 김 소희양과 이름을 모르는 모양과의 창작 국악 [산아 산아 계룡산아]열창... kbs 대전 어린이 예술단 kbs 대전 어린이 예술단 칠갑산 가수 주 병선의 무대 김 성녀 국악과 가요를 넘나드는...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가을 갑사풍경... 오늘 갑사에서 산사 음악회가 있었다.즐기는 것은 모든 이유를 초월한 것 일테고...오지 못한 이들을 위한 마음 씀으로 몇 사진을 올려 본다. 갑사에는 가을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제 이길을 마치면 사하촌의 수정식당에 들러 맛있는 음식들과 한잔의 더덕 동동주로이 가을을 노래하련다. [2006년 10월 29일 계룡산 갑사 산사 음악회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어제 갑사 주차장에는... 그렇게 가을이 고즈넉히 앉아 있었다. 가로등...그 오렌지 불빛 속에서 은행잎은오히려 붉게 빛나고 있었다. 내일은 갑사의 산사음악회가 있는 날 너무 늦은 시간이라 나의 영원한 스폰서 수정식당도 문을 닫았고... 나의 이 고즈넉함을 무었으로 달랠까? [2006년 10월 28일 밤 계룡산 갑사주차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오늘 계룡산 갑사의 풍경 오늘 삼불봉이나 오르려고 계룡산으로 향했으나 가는 길에 아는 이를 만나 그만... 국화와 벌과 나비... 감나무 아래로 멀리 삼불봉,문필봉,관음봉,연천봉이 아스라히 보인다. 이 한철 시골길은 길이 아니다.곡식을 건조시키는 건조 장이다.차를 잘못 들이 대어 그 좁은 길을 뒤로 후진 하려면 목에 쥐내린다. 억새는 그렇게 빛나고... 이 가뭄 속에도 마르지않고 단풍이 든 은행잎 플라타너스의 잎도 붉게 붉게... 키 높은 감나무 뒤로 기와 지붕이 정겹다.나만의 [?} 산책로 그곳도 곧 을씨년스런 찬바람이 불겠지... 해국과 등애 점점이 갈증으로 타버린 단풍잎... 백로의 우아한 자태와 S라인[?] 엽기 S라인 해질 즈음 하여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붙들려 수정식당에서 더덕 구이에 곡차를 들이 붓고 ...지금 홍.. 더보기
계룡산 갑사 산사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산사의 가을은 깊어가는데 마음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일상에 지쳐 시름하는 사람들잠시 갑사에 머물러 무거운 몸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쉬어가기를 바랍니다, kbs와 함께 하는 계룡산 산사음악회퓨전 국악그룹(파란)과 함께 하는 가을서정일시 : 2006년 10월 29일(일요일) 오후3시 계룡산 갑사 경내 ** 여는무대 * 타악공연 ---------------------- 신기용의 기공음악* 아침풍경 ---------------------- 파란실내악단* 사랑의 춤 ---------------------- 허정인(파란실내악단)* 거문도 뱃노래 ---------------------- 테너 강연종* 타이타닉주제가, 드라마 허준주제가 ----- 한혜진(소프라노)* 그리움을 접으며 --------------------- .. 더보기
부산 자갈치 시장 2 자갈치... 삶의 활기와 생활의 내음이 가득한 곳...그날 문득어린시절 대나무 낚싯대를 매고[?] 메가리[전갱이 새끼]잡던 그자리를 찾아 보았다. 속살은 까 내고 버려진 새우껍질속의 숨은 살을 찾아 바늘에 꿰고...그렇게 그 뜨거운 햇살아래서 나는 기다렸다.메가리나 고등어 새끼를 잡으려고... 초등학교 시절의 그 그리운 추억속에는 15원하던 대나무 낚싯대와인정많은...당시의 내 머리통만한 손을 가졌던억척스런 자갈치 아지매들의 ...몸을 흔들 정도의 큰 목소리... 그때 난 꽤 고급스런 옷을 입었었나보다. 새우껍질을 뒤적이는 나를 보고 내 옷을 버리게 할까봐조심스러워 하던 그 두터운 인정의 아지매들... 이 상자들이 가득하던 풍경은 그때 그대로인데...이제 그 높게만 보이던 상자들의 높이가 그저 그렇게 보.. 더보기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부산 우리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자갈치 축제는 ... 이 인준 구청장의 역작 새 자갈치 시장의 현대화 된 모습 언제나 사람들과 싱싱한 해산물로 넘쳐나는 그곳...자갈치 시장 지친 하루를 국밥 한 그릇으로 풀어 보는 자갈치 아지매들...예전과 달리 카메라에 신경질적인 반응을...어둠이 내리면...자갈치 시장은 미식가들과 소주꾼들의 천국이 된다. 깨 서말이라는 전어 구이... 정력의 왕[?] 장어구이... 국적 불문...노소불문...그렇게 소주꾼들의 천국이 된다. 익살 맞은 친구들...^^ [2006년 10월 4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계룡도령] 더보기
용담[龍膽] 용담 [龍膽]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분류 용담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동부 서식장소 산지의 풀밭 크기 높이 20∼60cm 용담과 다년생초본. 8월에서 10월에 꽃이 피고 표고 1,500m 안팎의 고산지대의 초원지에서 잘 자란다.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더보기
인생은... 그저 그림자와 같은 부와 명예만 쫓고 사는 것은 아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