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굴의 마당 1 며칠 전부터 토굴의 뒷뜰과 앞마당에 새싹들이하나, 둘 고개를 내민다.오늘 일부 사진을 찍어 보다문득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참 어렵구나... 별꽃 돌단풍 용머리 모름이와 무늬긴병꽃풀 연화바위솔 매발톱과 제비꽃 비비추? 초롱꽃 [2007년 3월 6일 계룡산 갑사입구 토굴의 오늘 모습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 눈속에도... 현호색 복수초 꽃다지? 매발톱 자주색과 백색 이밤 가로등에 비치는 눈발... [2007년 3월 5일 계룡산 갑사입구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오늘 계룡산 파노라마 오늘 작업한번했습니다.새봄으로 단장한 계룡산의 모습...느껴지시나요?푸릇한 새로운 색감이... [2007년 2월 28일 계룡산 토굴앞에서 보이는 계룡산의 모습 계룡도령춘월] 더보기 복수초 복수초 [福壽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donis amurensis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 산지 숲 속 크기 높이 10∼30cm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눈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봄의 첫소식을 알리는 꽃이다.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거나 밑부분의 잎은 막질로서 원줄기를 둘러싼다. 잎은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작은 털이 있으며, 밑에서는 잎몸이 없고 밑부분뿐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깃꼴로 두 번 잘게 갈라진다. 최종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고 잎자루 밑에 달린 턱잎은 갈라졌다.꽃은 2월 .. 더보기 봄은 또 그렇게 겨울속에서 태어나고... 가을은...겨울은...이 봄따사로운 햇빛속에서아직도 그자리에 있다. 인생도 그와 같아모든 것은항상 새롭게 시작되지않고그 연장선 위에서시작하고끝나는 것이다. 그리고...그 끝에서 또 시작이 겹치는 것이다. [2007년 2월 23일 계룡산 봄꽃 탐사중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큰개불알풀/봄까치 올해 벌써 봄까치가 꽃을 피웠다.대문앞 작은 턱진 골에...정말 고개숙여 찬찬히 들여다 보지않으면 보이지않을 작은 녀석이다. 큰개불알풀 [bird's eye]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Veronica persica 분류 현삼과 분포지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서식장소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 크기 줄기 길이 10∼30cm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뻗거나 비스듬히 서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길이가 1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줄기 밑 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줄기 밑.. 더보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4 그들의 진지함은간혹 혀를 빼 물기도 하고하얀 보석을 드러내고 웃기도 하고살포시 미소짓기도 한다. 우리 삶의 참 모습이 아닐까? [2007년 2월 20일 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3 디카질하기...^^ 프랑스에서 온 Olivia cain 서로 마주보고 찍기놀이 중이다. ^^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카메라...디카든 필카든아니 비디오카메라든이제 모두가 프로다!!! 이들의 진지함을 디카는 뭐라고 그리고 있을까? [2007년 2월 20일 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2 [조 희열 전통춤보존회]중요무형문화제 도살풀이춤 전수자조 희열 단장님과 함께... 모나와라~~ 노부부의 연륜이 깃든 모습... [2007년 2월20일 계룡산 갑사입구의 괴목대신제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갑사 괴목대신제 풍경 1 갑사 괴목대신제 유래 갑사동 용천교 입구에 수령이 1600여 년이 넘은 괴목이 있다. 갑사의 창건과 역사를 같이 한 이 괴목은 임진왜란 때에는 영규대사와 많은 승병들이 모여 그 그늘 밑에서 작전을 세우기도 한 호국불교를 증거 하는 신수(神樹)이다. 300여 년 전 갑사 장명등 기름이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이를 이상이 여기신 스님들은 어느 날 밤에 장명등 기름이 없어지는 이유를 밝히고자 몰래 밤에 장명등을 지키기 시작하였는데, 덩치가 큰 누군가가 기름을 훔쳐 가는 것이었다. 놀란 스님들은 당장 그 물체를 찾아가니 바로 이 괴목의 당산신이었다. 기름을 훔쳐간 연유를 묻자 당산신은 사람들이 담뱃불로 이 나무의 뿌리에 상처를 내었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갑사의 장명등 기름을 가져가 발랐다는 것이다. 그러한..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