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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외교

[오늘]한미FTA국치 최종병기, 표로 심판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요즘 정곡을 찌르는 기사가 있어 긁어 왔습니다. 도데체 왜 그렇게 그들은 서둘렀는지... 국민이나 국가의 미래를 그렇게 날치기로 통과시킨 이유를 알 수없는 한나라당의 폭거 2011년 나라를 팔아먹은 그들을 기억하자는 글들이 많습니다. 한미FTA국치... 걱정입니다. 아니 표로 심판을 하자고 합니다. ㅠ.ㅠ [오늘]“처자식 손발 묶어놓고 계약서에 도장…” FTA 시국 ‘최종병기’ 박래용 디지털뉴스 편집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302106475&code=990000 조선에 2대 국치(國恥)가 있다. 병자국치와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는 경술국치이다. 병자국치는 163.. 더보기
한미 FTA 비준동의 찬성 국회의원 명단과 사진입니다. 한미 FTA 비준동의 찬성 국회의원 명단입니다. 재석 170인, 찬성 151인, 반대 7인, 기권 12인 (참고로 박희태 의장 까지 포함 하면 152명이 찬성?) 2011년 11월 22일 한미 FTA 비준은 비공개 처리로 속기록도 영상물도 없을 수 있었습니다. 기억을 위해 남겨 둡니다. 두고 두고... NO 성명 소속정당 지역구 1 강길부 한나라당 울산 울주군 2 강명순 한나라당 비례대표 3 강석호 한나라당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4 강성천 한나라당 비례대표 5 강승규 한나라당 서울 마포구 갑 6 고승덕 한나라당 서울 서초구 을 7 고흥길 한나라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8 구상찬 한나라당 서울 강서구 갑 9 권경석 한나라당 경남 창원시 갑 10 권성동 한나라당 강원 강릉시 11 권영세 한나라.. 더보기
한미 FTA 독소조항 우선 이것이 문제... Chris Kim 님의 페이스북 글을 퍼왔습니다. 제약사업/의료계/농업은 필멸이며 강화도조약(1876)만도 못한 불평등제국주의조약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통일을 가로막고, 경제속국의 고착화, 빈곤층증대, 중산층몰락, 특권층(0.1%)의 독식으로 이어질 훌륭한 FTA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조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주류언론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0.1%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FTA필사저지국회의원들을 싸대기때리면서 '종북좌빨, 데모세력은 짐싸' 하고 한표도 주지 않습니다. 거짓말인 것 같으면 어제 민노당/진보당/참여당/창조한국당 한명의 당선자라도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십시오~~~~ 전과14범 경제대통령도 국민들이 만들었고, 강추행/진추행/안가짜하버.. 더보기
국격은 어디로? 이명박의 몽골 수모… 한국 외교사의 일대 치욕 국제 호구에 이어 이제는 국제적 왕따가 되어 버린 우리의 가카님 쓰벌 쪽팔려서 어쩔꺼임? 그냥 돌아 오지 말고 거기 사시는게 어떠실까? 미중일-북러의 5개국 정상들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이어야할 한국의 대표선수 가카께서는 아무도 만나지 못한 채 중앙아시아를 떠돌고 계십니다. 한마디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오라는 곳이 없으니 갈 곳도 없고... 더구나 부자 감세에 아이들 밥값을 복지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하며 아이들과 싸우는 투표율은 저조하지... 밖에서는 꼴값하려고 해도 아무도 알아 주지도 않지... 막말로 뭐됐네... 미국은 비비케이로 쪼다 잡히고, 중국은 천안함, 러시아는... 일본은 지놈 고향과 애비가, 북한은 뒷돈줄려던 녹취록... 대체 어디가서 누굴 만나? 만나본들 모두에게 다 까.. 더보기
[굴욕적 FTA 결사반대] 약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우려하던 그것이 지금 현실로... 다른 나라에서는 꿈이 현실로... 우리 나라에선 악몽이 현실로... 언론이나 정치판에서는 마치 노무현대통령이 무조건 FTA를 찬성한 듯이 이야기들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FTA가 대세다. 우리도 이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익이 없는 FTA는 아무 의미가 없다. 우리나라에 이익이 없으면 FTA 계약을 채결하지마라. 그것이 언제가 될 지라도... 반드시 우리나라의 이익을 지키는 FTA로 협상하고 진행 하라!!! 약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작성: Hae-Young Lee 2011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 4:39. 지난 25일 약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다. 그게 왜 문제냐고? 한미FTA를 통털어 가장 치명적인 독.. 더보기
부쉬가 독도를 되돌려 논 속셈을 알고 있다. 부쉬가 독도를 되돌려 논 속셈을 알고 있다. 대건안드레아 (bangaje) | 07.31 15:26 미국 지명위원회가 독도영유권 표기를 주권 미지정 지역에서 일주일만에 되돌려놓은데 대해 한나라당은 “어떤 의미에서 큰 MB외교의 승리” “전화위복의 좋은 계기” “부시에 감사하다, 유명환 장관·이태식 대사 수고했다”라며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물론 미국이 독도를 분쟁지역에서 제자리로 되돌려 놓은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과연 미국이 한국영토를 되돌려 놓은 것에 대해서 부쉬에게 감사해야 되고 이명박 정부의 외교적 승리라고 평가해도 좋은 것인가? 미국은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로 이명박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해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고 이런 한국상황에 대해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더보기
쇼를 하라!!! ‘버럭 대통령’ 무능외교 아랫사람에 ‘화살’ ‘버럭 대통령’ 무능외교 아랫사람에 ‘화살’ ‘외교·안보’ 리더십 아닌 외부 변수 탓 노림수 대중 영합 권위·감정적 이미지 되레 ‘부메랑’ » 31일 오전 여의도 금융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업무보고 시작전 화난표정으로 전일 모 방송에 보도된어린이 납치 미수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강력하게 질책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노’를 표시하는 일이 최근 잦아졌다. 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미국 지명위원회가 독도 귀속 국가의 명칭을 최근 ‘한국’에서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바꾼 것과 관련해 정정길 대통령실장으로부터 전화로 보고를 받으면서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사실상 ‘독도는.. 더보기
[단독] “협상 타결 전에 쇠고기 거래됐다” [단독] “협상 타결 전에 쇠고기 거래됐다” 수입업자 25명의 ‘양심고백’ “30개월 이상 쇠고기 계약여부 아무도 몰라” “예상치 못한 것 다 풀려…딸에게 안먹인다” » 미국 쇠고기를 냉동 보관하고 있는 경기 광주 설촌읍 한 냉동창고 앞에서지난달 29일 오전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광주대책회의, 성남대책회의’ 회원들이 미국산 쇠고기 반출을 하지 말고 고시철회 하라는 시위를 하고 있다.광주/김명진 기자littleprince@hani.co.kr “만약 내가 카길이나 타이슨푸드에 송아지 고기를 달라고 하면 줄 것 같습니까. 가격이 안 맞아서 들여올 수도 없지만, 물량이 없어서 수입을 할 수가 없어요.” “수입을 희망하는 업체가 최하 수백 곳에서 많게는 1천 곳을 넘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더보기
美 “주한미군 한국기준 안지켜도 된다” 美 “주한미군 한국기준 안지켜도 된다”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5.31 03:20 | 최종수정 2008.05.31 03:53 ㆍ쇠고기협상 타결 직후 지침… SOFA 등 무시 ㆍ정부선 아무런 조치 안해 검역주권 포기 비판 미국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직후 주한미군 부대로 반입되는 쇠고기와 가금육은 한국의 검역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3300여명의 카투사 장병들과 군무원들은 국내 검역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됐다. ↑ “촛불집회 법으로 허용하라”통합민주당 천정배 의원(가운데)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과 함께 촛불집회 허용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민규기자 F..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힘들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힘들다. 안에 있어도 편하지 않고 밖에 나가도 편하지 않다. 안에 있으면 연일 광우병이다 한반도 대운하이다 해서 하는 일마다 국민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집어치우라고 소리를 지른다. 심혈을 기울여 내각 인선이라고 발표를 하니 고소영이다 강부자이다 하며 걷어치우라고 아우성이더니 말이다. 도대체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그래도 그 정도면 견딜만하다. 이젠 숫제 ‘불순세력의 선동을 받은’ 인간들이 거리에서 ‘독재타도’이니 ‘하야하라’고 소리까지 지른다. 도대체 시작도 안 했는데 무슨 뜬금없이 하야란 말인가? 정말 억장이 무너질 노릇이다. 판도 제대로 못 폈는데 걷어치우라니 이런 법도 다 있나? 사기치고 탈세한 것을 다 알면서도 뽑아줄 때는 언제이고. 그렇다고 밖에 나간다고 무슨 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