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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부드러우면서 그윽한 맛과 향이 뛰어난 60일 숙성 암소 한우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여러분은 언제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나요? 계룡도령은 한가위에 갑자기 몸이 아프니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집니다. ㅠ.ㅠ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심신이 지쳐서 일까요? 추석날 아침 눈을 뜨니 몸을 까딱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날 마신 술로 더위를 느껴 방문을 다 열어 놓고 잠이 들었는데 밤새 뚝 떨어져 버린 기온에 감기가 든 듯 온몸이 망치로 맞은 듯 아프고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눈을 뜨면 좀 나은데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흐르는 콧물에 기침은 또 얼마나 심한지... 그렇게 혼자 아픈 몸으로 누워있으니 계룡도령의 처지가 세상에서 제일 .. 더보기
논산훈련소 근처 암소한우와 80년 전통 막국수 맛집 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 근처 암소한우와 80년 전통 막국수 맛집 그린성가든 날은 점점 더워지고... 입맛은 더 떨어지고... 아울러 신체의 저항력도 뚝뚝 떨어지는 요즈음... 뭔가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회복해 저항력을 상승시키려면 뭔가 딱 떨어지는 특별한 맛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그린성 가든으로 국전 심사위원이며 초대작가였던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과 다녀왔습니다. 막국수와 냉면의 차이는 김가루가 들어가느냐 마느냐로 가장 쉽게 구분이 된다고했었죠? ㅎㅎㅎ​ 계룡도령은 비빔막국수로... 노정선생은 물막국수로... 같이 나오는 것이 열무김치... 보드라우면서 아삭거리는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열무김치의 국물 맛 또한 깔끔하게 떨어지고... 함께 시킨 암소한우육전입니다. 면 .. 더보기
논산훈련소 5분거리 논산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암소 논산훈련소 5분거리 논산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암소 해가 서쪽하늘로 기울어가는 시간 계룡도령이 질 좋고 맛있는 드라이에이징 한우 암소 고기를 먹으러 논산시 연무대에 위치한 논산훈련소 최고의 맛집인 그린성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웬일이냐구요? 먹자고 사는 것인지 살자고 먹는 것인지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원조 계룡산 화백 산새도 정영진화백이 지역 후배의 찜질방에 명품 벽화 작업을 하고있다고 하여 방문했다가 고생하는 모습에 체력 보강을 위해 들린 것이랍니다. ^^ 평소 사람들의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주변에서 작품을 가져가곤 제대로 돈을 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정화백... 계룡도령처럼 응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정화백 힘 내슈~~~!!! 도착하고보니 꽃들이 가.. 더보기
향갓이 함께한 논산훈련소 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 향갓이 함께한 논산훈련소 맛집 그린성가든 숙성한우 향갓...!!! 여러분 아래의 식물을 본 적 있나요? 이 식물은 계룡도령이 몇번 소개를 한 향갓인데... 파평윤씨 노성 입향조인 팔송 윤황선생의 후손이 300년이 훌쩍넘은 세월동안 재배해 오는 비전[秘傳]의 채소입니다. 향갓은 노지재배의 경우 3월과 9월이 파종적기라고하는데 지금이 3월에 파종한 향갓이 가장 먹기 좋게 자란 시기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파평윤씨 노종파 윤황 후손인 역사연구가 윤여동 선생, 서예가 노정 윤두식 선생 그리고 명재 윤증선생의 종손인 교동 윤완식 고택연합회 회장과 같이 논산훈련소 5분거리에 위치한 논산맛집 드라이에이징 60일 숙성 한우로 유명하며 상차림이 예술인 그린성가든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도착한 때 삼색제비꽃이 화사하게 얼굴을.. 더보기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제주맛집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큰아들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제주맛집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큰아들 지난 일요일[17일] 제주에서 아주 좋은 흑돼지 고기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 http://blog.naver.com/rkfchseodhkd ]의 큰 아들이 수방사 입대를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러 부자의 논산 나들이가 있다고 해 청주국제공항으로 마중을 나갔었습니다. 일요일이어서인가요? 비행기가 무려 40분이나 연착하는 통에 미리 예약을 해 둔 계룡도령의 단골집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 그렇게 멋지고 맛지게 한 상 해치우고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으로 갔습니다. 명재윤증선생의 종손인 교동 윤완식선생의 환대를 받으며 300년이 넘은 고택에서의 하룻밤을 준비하고 가까운 호프집.. 더보기
논산한우맛집 그린성가든 연무대 논산훈련소에서 5분 숙성한우전문점 논산한우맛집 그린성가든 연무대 논산훈련소에서 5분 숙성한우전문점 논산은 논산훈련소, 육군 연무대가 있어 전국에서 모이는 입영. 입소 장병들과 함께 선남선녀와 그리고 부모형제들이 잠시 헤어짐의 순간을 아쉬워하며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맛 좋고 질 좋은 음식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고, 수료식, 영외면회시 어울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멋지고 맛진 곳, 계룡도령이 언제나 황홀하게 즐기고 오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린성가든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328-3 [논산훈련소까지 승용차로 5분거리​] 예약문의 : 041-741-0717​ / 010-5424-7809 드라이 에이징으로 잘 숙성된 한우 전문점으로 고기의 질이 높고 서비스 수준이 대단하다는 내용으로 몇 차례 소개를 한 바 있지만 사실 지금도 .. 더보기
논산 연무대 맛집 논산훈련소 그린성가든 자연능이버섯불고기전골 논산 연무대 맛집 논산훈련소 그린성가든 자연능이버섯불고기전골 지난 19일 1박 2일간의 선비 정신과 유학의 바른 계승을 위해 연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선비정신연구회 주최의 그 첫 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무사히 잘 치러졌습니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행사가 치러진 노서서재가 있는 노성면 명재고택 주변에는 향교를 비롯하여 궐리사(闕里祠)가 있고 가까운 곳에 보물로 지정된 노강서원이 있는 등 충청도와 기호지역의 유학을 이끌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러한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역사가 담긴 노성면에서 펼처진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는 항공학교 헬기조종학교학생과 외국인 그리고 지역 유림인 한학자와 서예가 등이 참여해 유교적 제례를 재현하고 논어 중 "學而時習之, 不亦..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거리 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거리 그린성가든 인간은 처음부터 잡식성 동물이었다고 하죠? 그렇지만 육식이 더 많았으니 '채식〈 육식'의 기억을 유전자에 담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래서 일까요? 고기를 먹고나면 심신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져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도 마른 오징어를 뜯어서 먹고나면 가슴 속이 툭 트이는 만족감을 가지게되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질기고 오래 씹어야하는 육고기를 먹어 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특히 위 그림처럼 마블링이 기가 막히게 박혀있는 한우 암소의 살치살이라면 더할 나위없겠죠? ㅎㅎㅎ 그래서 계룡도령이 향버섯으로 잘 알려진 능이버섯과 명품 한우 암소 1등급 ++ 생고기가 만난, 멋지게 즐긴 식사를 자랑질 하려.. 더보기
[논산연무대맛집]연무대에서 5분 그린성가든 품격있는 상차림과 60일 숙성된 1등급 한우 맛 [논산연무대맛집] 품격을 먹는다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 그린성가든 품격있는 상차림과 60일 숙성된 1등급 한우 맛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60일 숙성한우전문점의 봉침 삼겹살 http://blog.naver.com/mhdc/220218726567 지난 해 12월 23일 처음으로 그린성가든을 찾아 봉침 삼겹살과 정성이 가득한 품격 높은 기본찬에 매료되어 위 링크의 글을 올리며 1등급 한우를 60일간 숙성시킨 소고기를 반드시 먹으러 다녀 오겠다고 다짐을 한 계룡도령이 드디어 그린성 가든의 60일간 숙성시킨 1등급 한우를 먹고왔기에 이렇게 자랑질 해 봅니다. ^^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금방이라도 눈이나 비가 쏱아질 듯한데 금요일 오후라서인지, 저녁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인 5시라서인지 대체로 조용합니다...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 봉침 삼겹살과 80년 전통 메밀막국수 '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맛집 봉침 삼겹살과 80년 전통 메밀막국수 '그린성가든' 사람이 살아가면서 늘 마주하게 되는 것이 의외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23일 기대하지 않고 우연히 들렀던, 논산훈련소가 있는 연무대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느낀 감동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처음 모임 장소가 연무대 근처라고해서 '훈련소 근처에 제대로 하는 음식점이 있겠어?'라고 생각하며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답니다. ^^ 20년 정도 전이던가? 계룡도령이 부산에서 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 지인의 아들이 훈련소에 입소를 한다하여 마침 같이 오게될 일이 있었는데... 당시의 훈련소 주변 음식점들의 수준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천막같은 식당에서 정말 쓰레기같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어대는 모습에 기암[기함의 경상도 사투리]을 한 .. 더보기